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이유

솔직히 뻘글이라 다른챈에서는 그냥 댓글만 달리는데 념글까지 가서 많이 당황스러웠음


당장시작해 아우

-퍼니싱 시작하고 리세계 업자한테 연락올때까지 그렸던 아우


쓰다듬 받는 아우

"좋은 반응을 얻다"



쓰다듬어 달라는 아우

이때 살짝 급하게 마무리 한 감이 없잖아 있어서 아쉬운 그림, 바이블은 참 많았던 그림



볼따구 쪼물딱 리묵

"좋은 반응을 얻다"2

최근에 퍼리묵 보고 눈 돌아가서 그릴려고 하다가 컴퓨터가 포토샵을 못 버텨서 때려치움

컴퓨터 바꾸고 게임좀 즐기다가 퍼리묵 그려올듯



채색전 아우

솔직히 느낌있어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그림임

어째서 완성보다 미완성이 더 느낌있어 보이는 걸까


석양을 바라보는 아우

"좋은 반응을 얻다"3

열렬한 아우팬들의 지지를 받고 또 그렸던 아우짤



아이리스 꽃을 달아달라는 세레나

내 대가리를 깨고 출시전부터 짤 그리게 만들고, 나오자마자 씃전무를 달게 해 블카를 뺐어간www

에헿... 이뿌덩...



무릎베개 해주는 세레나

"좋은 반응을 얻다"4

세레나 무릎에는 무슨 냄새가 날까



아우의 굿바이 선언

"좋은 반응을 얻다"5

그냥 아우가 굿바이 선언 자세를 취하는 모습이 보고 싶어서 그렸던 그림임. 정말 다른 이유가 없었음. 하나 아쉬운건 눈이 너무 순둥순둥하게 그려졌다는거... 다른 짤쟁이들도 다른캐릭터로 굿바이 선언 "그려줘"



 올해 7월달에 시작해서 지금까지 정말 재밌게 퍼니싱 즐기고 있음. 게임도 정말 혜자스럽고



다음달 12일날 바로 공익복무 시작해서 짤을 찍어내는건 어떻게 될 지 몰루겠네... 복무하는 곳이 좀 널널하면 그림공부도 하면서 그림좀 열심히 그릴게!


모두 연말 잘 지내고, 크리스마스에도 푸니싱 열심히 하고! 한 해 마무리 잘 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