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코팅을 입은채 지휘관의 부탁으로 뒤돌아 서있는 리브

뒤에서 지휘관이 뭘 하는지 안보여서 흠칫흠칫 불안해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고싶다

평소에도 지휘관에게 등을 보이는것이 부끄러워 최대한 안보이게 할 정도였으니

노출도가 높은 코팅때문에 엄청나게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지만

자기가 ok 할때까지 절대 뒤돌지 말아달라는 지휘관의 간절한 부탁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얌전히 앞을 보고 있는 순종적인 모습이 추잡한 욕망을 돋운다


그동안 리브의 야한 등을 반찬삼아 열심히 반복 운동을 하고싶다,,

평소 지휘를 하면서도 자주 보게 되는 부위임에도

자신을 신뢰해주는 구조체의 등을 반찬 삼는다는 행위 자체가 엄청난 배덕감을 불러일으켜 금방 달아오른다


뭔가 액체가 찰박거리는 듯한 소리와 함께 피부의 마찰음이 들려

떨리는 목소리로 지휘관님,,? 뭔가 숨이 거칠어지신것같은데 괜찮으신가요? 

하며 조심조심 물어보는 리브에게

괜찮은걸 넘어서 최고라고 대답하고싶다,,


뭔가 이상한 답변이 돌아와 당황한 리브에게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야한 대사를 요구하고싶다 

성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아 얼빠진 목소리로 따라 읽는 리브를 보고싶다

가,, 가득 싸주세요 지휘관님,,?

리브가 부탁을 들어줬으니

이번엔 리브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임신시킬 기세로 등을 정조준해서 한가득 싸고싶다,,

꺄앗,,! 지,, 지휘관님?!

하면서 깜짝 놀라 뒤를 돌아보려는 리브에게 

괜찮으니까 잠시만 그대로 있어달라고 하고 

아가즙이 리브의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야한 장면을 눈에 새기고싶다,,


충분히 감상하고 리브의 등을 닦아준 뒤 

이제 뒤를 돌아보아도 된다고 허가하고

뒤를 돌아 보니 앞을 가득 메우는 수석의 육봉에 그만 눈이 휘둥그레지는 리브와

그대로 미친듯이 순애 야스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