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점/타당한 지적/논란이 될 수 있는 부분은 꼭 댓글로 작성 바람.




해당 글을 보기 전에, 40천장도 안 본 뉴비라면 뉴비 가이드 Ver.3(누르면 새 창 생성) 먼저 볼 것.

 



- 차례

1. 육성의 목표

2. 메인 딜러 육성.

3. 무기와 의식, 돌파에 대해.

4. 속성 딜러 육성.

5. 디버퍼와 서포터.







1. 성의 목표





 뉴비들은 못 깨던 곳을 클리어하여 상위 컨텐츠 보상을 얻기 위해

 경쟁 컨텐츠에 진입한 퍼붕이들은 더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


별 다른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이 두 가지가 가장 큰 이유일 것.

이하 아래의 항목부터는 과금량이 많지 않고, 경쟁 컨텐츠를 중심의 성능충을 기준으로 씀.


성능 거르고 재미를 추구한다면, 키우고 싶은 애들 원 없이 키우자. 이 글 안 봐도 무방함.






2인 딜러 육성.


2020/2/27 기준으로 경쟁 컨텐츠와 속성 딜러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물리 딜러, S 랭크 루시아•심홍지연의 독주체제가 막을 내리고, 앞으로 경쟁 컨텐츠 고득점을 위해서는 속성별 딜러가 반드시 필요해진 상황이다.


문제는 뉴비들의 경우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없을 정도로 재화가 부족하며, 섣불리 재화를 사용할 경우 낭비로 이어진다.

이 때문에 범용성이 넓은 캐릭터 중 메인 딜러 먼저 육성하여, 차츰 계단식으로 다음 캐릭터를 육성하는 편이 좋다.


여기서 말하는 범용성은 아래의 두 가지로 정리함.


1. 물리 데미지 : 속성 데미지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특정 속성에 유리하지 않을 경우, 물리 딜러 대신 속성 딜러들을 기용할 이유가 없다.

2. 메인 딜러 역할 : 높은 데미지, 적들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광역기 보유.


해당 목록에 부합되는 캐릭터는 아래 그림의 3명.





A 랭크 카레니나•폭렬은 난수와 심홍지연뿐만 아닌, 다른 메인 딜러들에게 없는 유틸리티(몹몰이)까지 보유하였으며

태생 A 랭크라서 조각작까지 가능하기에 실질적인 육성 1순위이다.

메인 딜러/서브 딜러/유틸리티까지 전부 보유한 키우면 절대 후회할 수가 없는 팔방미인 효녀.


S 랭크 난수심홍지연의 경우, 성능면에서 심홍지연이 더 우수하기 때문에 만약 운좋게 심홍지연을 뽑았다면 심홍지연을 키우자.

난수의 경우 S 선택권으로 선택이 가능하기에 자신의 캐릭터 풀에 따라 조정 가능하며, 출격제한을 조건으로 하는 컨텐츠 때문에 추후에 육성해야만 하는 캐릭터이다.


루시아•심홍지연 또는 •난수 둘 중 한 명

카레니나•폭렬을 위의 둘 중 한 명의 서브 딜러로서 필수적으로 기용.


두 명을 중심으로 육성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저 둘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에게 너트, 스킬 포인트, 무기 및 의식 재화 등 1개도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왜?


40레벨 이후부터는 육성 재화가 점점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점점 거덜나다 끝내 육성(캐릭터, 무기, 의식) 재료가 전부 소진됨.


다 떨어지면 수급하면 되지 않냐고? 존나 오래 걸림. 혈청은 존나 부족하고 캐야할 건 산더미임.

그렇기에 성능충들에게는 키울 것만 키우는 게 강요된다. 


물론, 재미와 타협한다면 육성풀은 늘어남. 위의 셋은 전부 육성해도 큰 지장은 없을 것.







3.기와 의식, 돌파에 대해


40천장이 끝나고, 위의 두 캐릭터를 정해서 육성을 한다면, 이제 가챠무기를 뽑을 차례다.


성능만 추구한다면 A 랭크 카레니나폭렬의 6성 무기를 먼저 뽑자. 

시간만 투자하면 SSS+ 랭크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동일한 캐릭터인 S 랭크 카레니나신영 역시 착용 가능하고 출중한 성능을 보장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의 장비풀을 조금 더 확보할 수 있다.


두 번째 6성 무기는 심홍지연 또는 난수의 무기.



근대 저거 뽑기 전에는 뭘 끼고 있어야 함? 

- 5성 무기. 단차로 최대한 빨리 뽑고, 5성이라도 없다면 4성이라도 끼고 있자.

 재화를 극한으로 아끼겠다면 최소한의 장비 레벨로 클리어할 수 있을 정도로 비틀으셈.

- 5성 무기에 고급 돌파 재화를 필요로 하는 돌파는 시간 초과로 인해 메인 스토리 클리어에 지장이 생긴다고 생각되면 사용하자.


의식의 경우 넓은 범용성을 자랑하는 6성 의식 한나 4세트와 다윈 2세트(취향에 따라 프레드리히).

의식은 모든 캐릭터가 돌려 쓸 수 있다. 즉, 범용성이 넓을 수록 재화를 아낄 수 있음.


물론, 의식도 파밍이기 때문에 저것들 뽑기 전에는 다른 의식이라도 사용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무기와 동일하지만

4성 의식 경험치 재료다. 범용적으로 초반에 사용할 수 있는 5성 의식도 메인 스토리를 밀다 보면 지급해주니, 5성 마저 없는 초반이라 임시적으로 사용하자.


의식은 상단(1, 2, 3)과 하단(4, 5, 6)의 옵션이 다르다.


상단 - 1번, 2번, 3번은 생명력과 치명

하단 - 4번, 5번, 6번은 공격력과 방어


의식을 강화할 때는 4, 5 ,6번 먼저다.

1, 2, 3은 무기마저 못 올리는 상황에서 올릴 수 없을 때 올리자.



다시 강조하지만, 5성 의식은 6성 의식으로 가기 위한 발판이다.







4성 딜러 육성.

경쟁 컨텐츠에서 속성 딜러들은 모두 해당 속성 데미지가 증가되는 즉, 한정된 상황에서만 사용된다.

문제는 화염, 뇌전, 암흑, 얼음 각 한 캐릭터씩 키우기에는 재화가 부족하고, 심지어 온전히 육성하려면 무기와 의식까지 전부 맞춰줘야 한다.


의식의 경우 넓은 범용성을 자랑하는 6성 의식 한나를 돌려가며 사용하여 해결할 수 있으며

무기의 경우 위의 먼저 육성해야할 심홍지연(루시아), 난수(리), 폭렬(카레니나)의 6성 무기는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을 조금 줄일 수 있다.


하지만, A 랭크 리이화는 하이브리드로 인해 디버프, 서포팅 의식의 효과를 온전히 받기 힘들고

A 랭크 루시아여명의 경우 애매한 광역기 성능과 필살기 예열을 필요로 하는 단점이 존재한다.



S 랭크 카레니나신영이 위의 두 명보다 부각되는 단점이 적고, 개편 당일날에 가장 많은 버프를 받았기 때문에

만약 심홍지연을 보유하고 있음과 동시에 A 카레니나폭렬의 6성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면 S 선택권으로 해당 캐릭터를 뽑는 것이 좋은 선택지가 된다.



 

일단 아래 그림의 속성 캐릭터들은 메인 딜러로서 사용이 왜 부적절한지 먼저 짚고 넘어감.







아래 그림의 속성 캐릭터들은 메인 딜러로서 사용이 가능한 캐릭터들.

개편 후, 아직 객관화된 정보가 많지 않기 때문에 확인된 정보만 적음.




S 랭크 카레니나신영 : 화 속성 분쟁지역 고득점, 메인딜러 운용 가능. 환통수롱 점수 미확인.

S 랭크 카무이암능 : 암 속성 분쟁지역 보조딜러/디버퍼 운용 가능. 환통수롱 점수 미확인.

A 랭크 와타나베숙성 : 암 속성 분쟁지역 고득점, 메인딜러 운용 가능. 환통수롱 점수 미확인.

A 랭크 루시아여명 : 환통수롱에서 운용은 가능하나 고득점은 불가능, 분쟁지역에서는 스킬 메커니즘이 어울리지 않아서 고득점 불가.






5버퍼와 서포터


메인 딜러들이 무기와 의식을 갖춘 상태라면, 디버퍼서포터에 투자할 차례다.

솔직히 이 둘의 경쟁 컨텐츠에서 존재의의는 QTE라고 해도 무방하다.


이 말은 무기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나나미의 경우 5성 무기에 적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달려 있어서 레벨링 안 되어 있더라도 필요하다)

경쟁 컨텐츠에서는 특정 스킬만 사용되기 때문에, 모든 스킬을 레벨링할 필요가 없어서 사용할 재화를 최소화할 수 있다.


리브의 경우 보조형 패시브(힐량 증가), QTE.

나나미의 경우 장갑형 패시브(피격된 적이 받는 피해 증가), QTE. 

단, B 랭크풍폭 청색 스킬적 방어력 감소 디버프가 달려있어서 레벨링 가치가 있다.


또한 디버프, 서포트 의식(다빈치, 캐서린 등) 경우, 세트 효과는 의식 레벨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정 효과이기 때문에 육성 순위가 뒤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