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이랑 홍지 얘네둘이 조금이라도 열등감있는게 말이 될정도인데
티끌 만큼도 읎음ㄹㅇ

크롬은 지휘관보고
홍지는 아우보고
난 사랑받지 못했는데/잃었는데
왜 너는 사랑받냐/지켰냐라고 울부짖어도 이상하지 않을 삶이었다 ㄹㅇ

크롬은 ㄹㅇ 지휘관이랑 똑같이 수석에 똑똑한 인물이얐는데
크롬만 억까 당해서 왕따에 뇌손상 입고
지휘관은 정반대로 ㅈㄴ인기 많고 멀쩡히 지휘관이 됨

홍지는 공중정원때문에 무롤 진 히로를 잃었는데
아우는 리랑 리브와 함께
홍지가 소중히 여기던 '그레이 레이븐'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행복하게 살고 있음

가끔씩 홍지가 지휘관보고 나도 아우처럼 널 만났으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
라고 하는게 ㄹㅇ 지휘관 자체 인물 보다는
만약 너처럼 레븐쉬가 우리들을 아꼈다면 그들과 나는 아직도 같이 그레이 레이븐에 있았을까?라고 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