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uOae6-GA-g

Clara Schumann Sie liebten sich beide (1844)

실제로있는 오페라곡을 차용해서 만든것으로 보인다

제목은 Sie liebten sich beide 한국말로는 서로를 사랑했었다 라고 과거형인만큼 결말은 좋지않은것으로 보인다


Sie liebten sich beide, doch keiner
Wollt’ es dem andern gestehn;
Sie sahen sich an so feindlich,
Und wollten vor Liebe vergehn.
Sie trennten sich endlich und sah’n sich
Nur noch zuweilen im Traum;
Sie waren längst gestorben
Und wussten es selber kaum.


가사를 대충 내맘대로 해석해보면

그들은 서로 사랑했었다. 그러나 서로에게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그래서 오해가 쌓여 적대적으로 서로를 보다 사랑이 식었다.

결국에 그들은 헤어지고 꿈속에서나마 드물게 서로를 바라보았다.

그들은 오래전에 죽었고 그 사실을 서로 알지 못했다.


서로 사랑했지만 그 사랑이 끝까지 가지못해서 이별을 한 안타까운 결말이다.

이 내용을 지휘관과 세레나에 빗대어 본다면 정말 안타깝고 눈물날거같다.

환주 기체 이름 자체가 환상, 허상인 뜻을 가진것처럼 오랜 펜팔친구인 지휘관과의 교감과 애정이 거짓이 아니였으면 좋겠다.

퍼니싱을 계속 하면서 느낀게 배경음악을 기깔나게 뽑힌다는것도 이 게임의 최대 장점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어쨌든간 환주가 퍼니싱 최고 정실부인 이란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래서 나오자마자 씃전무3공명 풀주파 예정이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