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UID 입니다.


보시기에는 

제가 글을 대충 끄적였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저 매일 안빠지고 늅이일기 쓰는건 

진짜로 순수한 목적이고 

나중에 겜실력이 좋아졌을때 예전 글들 보면 뿌듯할테니깐

열심히 쓰고 있는거에요


념글관심도 없어보이던데? 라거 하시던데

이건 아래에서 다루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퍼니싱에대 해서 잘알고 많이 고인 

할배가 부계로 하는거 아니냐?라고 

의심 하시는데



제 일기 글들만 보시고

제가 질문도 하고 찾아보고 하던거는 보시지도 않으셨으면서


저 처음에 퍼니싱 챈 광고 영상으로 유입했습니다

리 초각이라는 캐릭터가 싸우는거 보고 정말 간지난다

나도 할 수 있을까해서 시작하게 됐어요 

전투씬, 액션씬, 타격감 정말 

모바일 게임이 맞냐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할배가 부계로 하는거 아니냐?


네 의심하시던

제 본계입니다


1월 15일

곧 있으면 백야 나오다는걸 알게 됐어요 

없으면 꼽다

백야 출시 이후 리세계를 사서 게임을 즐기는게 좋다는걸 알게 됐고

아무것도 없는 맨땅계로 게임하다가 지치고


1월 18일 리세계 구할려고 계속 하는데

못구하고 


1월 24일 까지도 못구해서

퍼니싱 제대로 해보고 싶은데 못참겠어서 그래도 계속 했어요


이런 파티로 계속하다가 막혀서




그리고 전투력 부족 이것도 왜 뜨는지 몰라서 질문할려 했었어요

파티 캐릭터들 전투력 3명이서 1300넘는데 왜 자꾸 이게 뜨냐

근데 알고보니 캐릭터 하나로 최고 전투력이었다는걸 영상 찾아보다가 알게 됐고


모르는것 밖에 없고 어려워서 

하기 힘드니깐 급하게 아무 리세계 찝어서

 어떠냐고 질문하고 


그래도 참는게 좋다는걸 알고



1월 27일

리세계 구입 성공해서 재대로 하기 시작했는데

리세계는 8만원에 샀어요

백야 + 아우 s선있는 리세계였어요


제대로 하기 첫날부터

다사고 백야 아우 코팅 사주고


리세계산 부계에다가. 

게임 시작하는데 50만원 박고 시작했습니다.



할배가 부계로 하는거 아니냐?

네 뉴비가 부계로 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제가 질문하고 찾아보고 열심히 하는것도 모르시면서

함부로 그냥 내던지는시는거 같네요 


글도 대충 끄적이고 아무나하는 컨텐츠 사진 갖다 붙이고

그냥 글만 길게 썼다고 하셨는데


저는 나름껏 향상 1시간 이상을 일기 쓰는데 투자했어요 

개인만족 하나만으로


주말에 한계돌파 일기 글적던날은 

저녁 3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진짜로 피곤하기도 했고 쓰면서 어떻게 하면 글이 더 재밌을까

고민도 많이 했고 사진 갖다 붙이고 

이렇게 저렇게 매일 썼습니다.



매번 글 써내리는건 과연 쉬울까요?

한 번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할배들도 정보글, 공략글들도 다 노력해서 시간 투자해서 쓰는 글인데

장문글, 후기글 솔직히 귀찮고 힘들고 해도 나름에 뿌듯함이 있어서 

작성하고 하는건데


진짜 삐뚤어진 생각인거 같네요



ㅈ목합리적 의심만 든다고도 하시는데


네 전 ㅈ목을 싫어합니다


이건 타겜, 타켜뮤 이야기이지만 

전 예전에 거기서 마녀샤냥을 당해서 

안좋은 기억이 있고 

애정하던 게임에 정떨어진 적이 있어서

정말 싫어합니다.


그리고 제가 장문 글을 매일 쓰는데 

다른 뉴비분들도 글이 묻히거나

이런 부분은 생각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글 안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거는 말해야할거 같아서



마지막으로 개추가 싸다고요?

글이 좋고 안좋고는 상대적인거 아닌가요?


저는 추천을 잔뜩 받든 비추를 잔뜩 받든 상관안합니다.


추천을 많이 받으면 해당 게시글은 그인원만큼 좋아하는거고

비추를 많이 받으면 해당 게시글은 그인원만큼 싫어는겁니다


누르신분들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니깐 누르고 하는거지

개추 몇 개 

비추 몇 개 

저는 상관 안합니다

네 념글 관심 없습니다.

심지어 념글 자주가니 불안하기도 했고요

또 의심 받고 마녀 샤냥 당할까봐


저는 챈에서 정보 찾아보고, 공유하고, 좋은 것만 생각하고 하고 있는거지


모두가 본인 취향과 맞다면

그거는 세상에 혼자 살고 계시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