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모르고 파파고 번역 돌린거임

의역 많음



나나미

와! 새로운 느낌의 지휘관이다! (*지휘관 지금 샥스빌 탈 쓴 상태임)

이렇게도 분장할 수 있다니...... 다음에는 지휘관에게 파워 쨩역을 맡길게!

헤헤, 이렇게 하면ㅡ 분명 지휘관과 계속 함께할 수 있겠지!


> 나나미? 너 왜 여기있어?


나나미

나나미를 봐서ㅡㅡ 깜짝 놀랐지!

나나미는 이번 일을 듣고, 지휘관이 분명 나나미와 함께 미로를 탈출하고 싶어할거라 생각해서 바로 달려왔어!

지휘관 나나미 너무 신~나!


> 나도 신나. (선택)

> 음...


나나미

나나미는 알아!

자, 그럼 더 늦으면 곤란하니까, 어서 출발하자!

돌진! 나나미와 지휘관의 미로 탈출 대작전!



-- 탈출 중 --



나나미

와! 나나미가 봤어! 지휘관이 보여!

지휘관이랑 '작전'하는 거 재밌다~

다시 또 오고 싶어!


> 잊지 못할 체험이 되겠네.


나나미

응! 역시 지휘관도 그렇게 느꼈구나!

그럼 나나미랑 다시 한번 탐색해볼래?

나나미, 방금 저쪽의 동선을 제대로 못 봤어.


> 다시 오더라도 이 길을 다 가야 할 것 같아.


나나미

좀 볼게... 응, 그런 것 같아.

그래도 조금 있다가 지휘관이랑 나나미랑, 한 번 더 놀러 오자!

이번에는, 정말 황금 시대의 사람들이 데이트했던 걸 따라해보자!



-- 탈출 후 --



나나미

후! 나나미가 1등이야!


나나미는 먼저 무대에 올라, 의기양양하게 몸을 돌리고 바라봤다.


나나미

파워쨩이 미로에 들어오지 못해도, 나나미는 엄청 빨라!

기뻐... 인간들은 이렇게나 재미있는 것들은 만들어왔구나!

나나미는 역시 인간들이 좋아! 물론 인간들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건 지휘관이야!

지휘관이랑 다시 한 번 이 미로에서 놀고싶어... 아니, 여러 번 놀고싶어!


> 한번 더 할래?

> 질리지 않아? (선택)


나나미

어떻게 질릴 수 있어! 지휘관과 함께라면 나나미는 매번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걸!

음... 미로의 길을 물줄기로 바꾸거나, 기계체를 이용해 함정을 넣자!

이거 괜찮은데...


나나미가 묘사하는 미로의 모습은 꽤나 공포스럽게 느껴진다...

나나미는 기쁜 마음으로 미로를 향해 삿대질했고, 서둘러 그녀를 말렸다.


> 이렇게 하는 건 어때.


나나미

응? 이렇게 하자고? 나나미가 대대적으로 개조하는 걸 바라지 않아?


> 정말 별로야.

> 나중에 시간이 괜찮다면 해도 괜찮아. (선택)


나나미

역시 해보고 싶은 거구나, 지휘관!

나나미가 반드시 아주 멋지고 대단한 슈퍼 미로로 개조해놓을게!

그럼, 이제 우리 다시 미로를 돌자! 나나미는 저쪽 장치를 살펴보지 못했어~!

정말, 지휘관을 붙잡는 건 쉽지 않네.


나나미는 자신을 바라보며 대답을 기대하는듯 보였다.


> 물론이지. (선택)

> 그럼 그래.


나나미

와! 지휘관과 나나미의 슈퍼 미로 탈출 대작전! 시작! 


허락을 받은 나나미는 신나게 나를 붙잡고 미로의 시작으로 뛰쳐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