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체 메커니즘 가이드

포뢰 · 화종 청문회




포뢰 · 화종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특성 이해를 위한 가이드


0. 퀵 가이드

 - 일반 공격 및 스킬을 시전하면 "용경 포인트"를 획득한다.

 - SP20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때 필살기 버튼을 터치하여 [영날 · 어룡척]을 시전하여 전장에 [회선의 칼날]을 부른다.

 - 언제든지 필살기 버튼을 눌러 회선의 칼날을 부를 수 있으며, 1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 [회선의 칼날]을 불렀을 때 공격 상태가 아니라면 다시 되받아 던져 [영날 · 어룡척]과 같은 효과를 낸다.

 - [회선의 칼날]을 불렀을 때 회피를 하면 초산공간에 진입할 수 있다.

 - [회선의 칼날]을 불렀을 때 3체인 스킬을 사용하면 "용경 포인트"를 소모하며 이때 일반 공격을 연이어 시전하여 추가 공격을 넣을 수 있다.

 - SP100 이상 보유하고 있을 때 필살기 버튼을 길게 터치하면  [영날 · 낙성파]를 시전하며 [회선의 칼날]은 퇴장한다.




1. [회선의 칼날]


필살기 에너지를 20이상 보유하고 있으면 필살기 버튼이 활성화되며, 이때 필살기 버튼을 터치하면 [영날 · 어룡척]을 시전한다.

[영날 · 어룡척]을 시전하면 [회선의 칼날]을 소환하여 적에게 투사한다.



[영날 · 어룡척]을 처음 시전하면 [회선의 칼날]은 다시 되돌아온다.

[회선의 칼날]이 화종을 그냥 지나치게 되면 비전투 상황에 진입하여 전장을 크게 돈다.



언제든지 필살기 버튼을 눌러 [회선의 칼날]을 다시 부를 수 있으며, 1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회선의 칼날]에 닿을 때 화종의 행동에 따라 다른 효과를 낸다.


1) [영날 · 어룡척] 재시전


[회선의 칼날]에 닿을 때 화종이 공격 중이 아니라면 적에게 회선의 칼날을 다시 던져 [영날 · 어룡척]과 동일한 효과를 낸다.



2) 초산 공간 진입


[회선의 칼날]에 닿을 때 회피를 하면 초산 공간에 진입할 수 있다. 초산 공간이 쿨다운 중이라면 진입할 수 없다.




3) "용경 연타"


[회선의 칼날]에 닿을 때 유색 스킬볼을 사용하면 "용경 포인트"를 25 소모하며 "용경 연타"로 이행한다. 이 때 일반 공격을 추가로 눌러 추가 공격이 가능하다.


(일반 낙연유화(청색스킬볼) 공격과 낙연유화+용경 연타)



"용경 포인트"는 일반 공격을 시전하거나 스킬볼을 소모하면 체인수에 따라 3/3/6/12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최대 50포인트까지 누적된다.


(용경 포인트)



(일반 공격과 스킬볼 소모에 따른 용경 포인트 획득)



2. [영날 · 낙성파]


[회선의 칼날]이 전장에 존재하고, 필살기 에너지를 100 이상 보유하고 있을 시 필살기 버튼을 길게 눌러 [영날 · 낙성파]를 시전할 수 있다.

[영날 · 낙성파]를 시전한 후에는 [회선의 칼날]은 전장에서 퇴장한다.




3. 기본 전투 요령


화종은 [회선의 칼날]로부터 파생되는 다종의 분기 액션을 적절하게 활용해야하는 구조체다. 또한 딜링 구조가 비교적 번거롭고 한 묶음의 행동이 긴 시간을 갖지만 상태이상 면역이나 추가 피해 감소 효과를 크게 얻는 것으로 상쇄하고 있다.

위력의 지분은 "용경 연타"와 [영날 · 낙성파]가 크게 갖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자주 활용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는 것이 좋다.



4. 전용 의식 - 마르코


화종은 독립 기체이므로, 전용의 6세트 의식인 마르코를 채용하면 된다.

마르코의 4세트 옵션은 강력한 생존 유틸을 제공하며, 6세트 옵션 또한 전투 안정성을 다소 제공한다.


 - 4세트 옵션: 피격 중 [회선의 칼날]을 부르면 피격 상태가 해제되고 [회선의 칼날]을 되던지며 회피 소진 패널티를 해제함과 동시에 250의 회피치를 회복한다.



- 6세트 옵션: "용경 연타"의 첫 번째 공격이 시작될 때 적을 끌어당기면서 최대HP15%의 실드를 부여한다.




5. 심화 전투 요령


[회선의 칼날]을 부르면 아주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와서 비교적 긴 시간을 머무르기 때문에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다.

화종의 주요 액션은 [회선의 칼날]에 닿았을 때 발생하기 때문이다.



1) 빠른 "용경 연타" 진입


스킬볼 시전 직후 [회선의 칼날]을 부르면 그 반대의 경우보다 빠르게 "용경 연타"에 진입할 수 있다.

[회선의 칼날]을 부른 직후에 스킬볼을 시전해도 되지만 비교적 타이밍이 어려워지며 [영날 · 어룡척]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때 "용경 포인트"가 조금 부족하더라도 스킬볼 사용과 함께 "포인트"를 획득하게 되고, [회선의 칼날]과 닿으면서 소모되면서 "용경 연타"로 진입할 수 있다.


2) 빠른 초산 공간 진입


[회선의 칼날]을 부르는 동시에 회피를 하면 빠르게 초산 공간에 진입할 수 있다. 회피 지속 시간과 [회선의 칼날]이 접근하는 시간이 모두 상당히 짧기 때문에 사용하는 액션의 선후에 관계없이 비교적 빠른 연속 입력이 필요하다.

어긋나게 되면 [영날 · 어룡척]이 나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회선의 칼날]이 가진 특성은 화종 기체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다. 이는 다른 구조체가 [회선의 칼날]에 닿았을 때 조건에 충족하는 액션을 취하면 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뜻이다.


3) QTE 초산


화종의 QTE는 대상에게 [회선의 칼날]을 투척하며, 전장에 [회선의 칼날]이 없으면 비전투 상태로 남겨놓는다.

이를 활용하면 현재 조종 중인 구조체로 대상에게 떨어진 [회선의 칼날]을 회피하여 초산 공간에 진입할 수 있다.




4) 교대 초산


마찬가지의 원리로, 화종이 [회선의 칼날]을 적에게 투사한 직후 교대한 뒤, 교대한 캐릭터로 [회선의 칼날]을 회피하면 초산 공간에 진입할 수 있다.





6. 랭크 패시브


1) 어명 집행(SS 패시브)

 - 치명타 확률 증가

 - "용경 연타"로 필살기 에너지 최대 24 수급

 - 곡 · 작령이 용창의 난무(필살기)를 시전하면 화종이 필살기 에너지와 "용경 포인트" 획득


SS랭크를 달면 열 수 있는 어명 집행의 가장 큰 이점은 "용경 연타"로 필살기 에너지 수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3체인 스킬을 사용했을 때 수급하는 에너지의 양은 12이기 때문에 [영날 · 낙성파]를 시전하기 위해서 큰 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독립 기체인 곡 · 작령과의 연계성을 획득할 수 있어서 필요하다면 함께 편성하는 것에 이점이 생긴다.


2) 용의 기운(SSS 패시브)

 - 물리 피해 증가

 - "용경 연타"로 필살기 에너지 최대 12 수급

 - 매번 출전 시 25 "용경 포인트" 획득


"용경 연타"로 획득하는 필살기 에너지를 추가로 더 수급할 수 있게 된다. 3체인으로 용경 연타를 시전하면 총 48의 필살기 에너지를 수급할 수 있고, 3체인 시동 "용경 연타" 2회로 [영날 · 낙성파]의 요구 에너지에 근접할 정도로 단숨에 수급이 가능해진다.

어명 집행(SS 패시브)에서 얻을 수 있었던 곡 · 작령과의 연계를 고려하면, 작령으로부터 얻은 30의 필살기 에너지와 25의 "용경 포인트", 용의 기운(SSS 패시브)에서 얻은 출전 시 25"용경 포인트" 덕분에 빠른 사이클을 만들어낼 수 있다.


3) 천하유룡(SSS+ 패시브)

 - [영날 · 낙성파]를 시전하면 <용간운지>가 10초간 생성

  <용간운지> 범위 내의 구룡파 유닛은 20% 치명타 피해 버프와 10% 물리 피해 버프 획득

 - [답설유룡] 시전 시 스킬볼 1개 획득



[영날 · 낙성파]를 시전하면 비교적 넓은 원형 범위에 <용간운지>를 생성한다.




[답설유룡]은 화종의 코어 패시브 명칭인데, [회선의 칼날]을 통해 파생하는 액션들을 포괄하고 있다. 그 중 [영날 · 어룡척] 재시전과 "용경 연타"를 수행하게 되면 스킬볼 1개를 획득할 수 있다.







번외


[회선의 칼날]에 닿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굳이 부르지 않아도 파생 공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