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경쟁 컨텐츠를 염두해두고 있는 뉴비들만 읽어도 무방함.
요약
장갑형의 경우
다빈치 4세트
캐서린(물리)/아인슈타인(속성) 2세트
보조형의 경우
페레트(물리)/케이니(속성) 2세트
리슐리외(물리)/사만다(속성) 2세트
볼테르(물리)/코르다(속성) 2세트
세트 구비해두셈. 장갑형 우선.
장갑형이 찍어야 할 두 개의 스킬, QTE/구조체 스킬은 자기재량.
보조형은 스킬 안 찍어도 무방함
본문
순수 뉴비들 입장에서 장갑형/보조형의 경우 특정 캐릭터(B 나나미, S 로제타)를 제외하고선 QTE 싸개에 불과하다.
이유는 간단하게, 얘네 육성할 재화가 부족하기 때문.
진공형(딜러)들이 전투의 지분 99%를 차지한다고 봐도 무방함.
애초에 메인 미는데는 한 캐릭터만 육성 잘해두면 큰 지장 없다. 파티에 꼭 장갑/보조형 들고 안 가도 되고 딜러 두 명으로도 다 잡음.
장갑형/보조형을 육성하지 않고도 최대한의 효율을 뽑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의식 세트를 구성하는 방법이다.
특히 장갑형과 보조형의 의식은 속성이 다른 장갑/보조형들도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한 세트씩만 구비해두면 뉴비들 입장에서의 장갑형/보조형의 육성이 끝난 것.
의식의 효과는 캐릭터의 스탯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 독립적인 효과이기 때문에 1레벨 짜리라도 상관이 없음. 끼기만 하면 됨.
장갑형의 경우
다빈치 4세트
캐서린(물리)/아인슈타인(속성) 2세트
총 8개의 의식.
보조형의 경우
페레트(물리)/케이니(속성) 2세트
리슐리외(물리)/사만다(속성) 2세트
볼테르(물리)/코르다(속성) 2세트
총 12개의 의식을 요구함.
등불이 있다면 볼테르와 코르다를 제외시켜도 됨.
뉴비들은 저 의식이 존재만 한다면, 초반 장갑형/보조형의 육성 90%는 끝.
나머지 10%는 장갑형의 스킬과 QTE 스킬, 두 개만 찍어주면 무방하다. 스킬 포인트 딸리면 보류해도 됨.
보조형의 스킬은 안 찍어도 무방하다. 순수히 힐이 필요한 구간/컨텐츠라면 A 리브 한 명만 육성해도 지장 없음.
본인은 이렇게 해두고 장갑형/보조형 애들 의식 하나로 다 돌려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