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유틸리티를 가진 훌륭한 물리의 귀염둥이

첫번째로 등장한 태생S급 물리 아머형 캐릭터이자, 출시 이전에도 꽤 나쁘지않던 물리속성 파티의 밸류를 멱살잡고 끌어올린 장본인. 특유의 높은 방어력감소를 앞세워 활약하며 추가로 자체적인 딜링능력과 유용한 몹몰이를 들고 나오는등 성능적으로는 두말할 것도 없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의외로 갭모에 속성이 좀있어서 유저들 사이에선 애칭으로 "로쨩"이라고 부르곤한다.

로제타의 딜링 능력의 원천은 대부분 코어 패시브의 높은 계수에서 나온다. 이전 세대의 물리속성 아머형 구조체인 나나미·폭풍, 아이라·일채와는 격이 다를 뿐더러, 파티의 메인 딜러포지션인 진공형 구조체의 딜링보다는 못미치지만, 비견될 만큼 뛰어나다. 랭크업 패시브도 코어패시브의 딜량 또는 유틸적인 면모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ss스킬 해금 후에는 QTE하나만으로 적에게 통찰의탄환(방어력감소)를 부여하는등 정말 이전까지 물리파티의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중 독보적으로 sss스킬 해금 후 방어력감소 옵션이 거의 100%(sss랭크 기준 96%이다)에 가깝게 되면서 메인딜러가 말그대로 트루데미지를 박게해주는 최고의 서포팅능력을 자랑한다. 코어 패시브의 발동 자체는 좀 어려운편인데 3체인을 최소2개에서 많게는 3개까지 소모를 해야하는 선행조건이 발목을 붙잡는다. 

아머형 구조체의 무난한 딜포텐을 지녔으나 뛰어난 유틸성 하나만으로 최고의 아머형 취급을 받으며, 파티 전체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리는데 기여한다. 로제타는 몹몰이(청색볼,궁극기,도약후QTE), 방어력 감소(통찰의탄환,전용무기,레빈호크의식,캐서린의식), 적이 받는 데미지 증가(아머형 직업패시브), 등의 유틸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로제타의 편의성을 높혀주어 보다 좋은 플레이 경험을 마련해주는 기능들이 존재하며, 황색볼의 슈퍼아머 , 기술자체의 넓은 범위등이 이에 해당한다,

로제타는 랭크간 간격이 크게 드러나는 구조체 이다. ss랭크 패시브 해금시 QTE 하나만으로 방어력감소를 걸수 있게되고, 그 방어력감소 옵션을 100%에 가깝에 만들어주는 sss랭크가 핵심이다. 이로 인해 로제타는 인게임 컨텐츠를 통해 랭크를 올려줄 수 있는 해골작의 우선도가 최우선 적이며. ss랭크와 sss랭크 사이에서도 유의미한 격차를 낸다. 코어패시브의 딜적인 측면은 보조기 상서가 있어야 완성된다. sss+ 랭크는 플레이어의 본인의 딜링능력 상승뿐이라 크게 중요 하지 않다 라는 것이 대부분 플레이어들의 생각, 기존 구조체들의 랭크 패시브 경향인 "ss 랭크 수준에서 딜링 사이클과 약간의 유틸을 어느정도 확립, sss에서 소폭의 딜량 상승과 더불어 플레이 편의성을 추가하는등 sss랭크 까지의 유틸리티를 완성시키고, sss+에 와서는 달링 사이클의 변화는 없고 단순 계수 증가에 그침" 과는 비슷한 면모를 보인다. 따라서 로제타는 ss부터 sss까지 랭크에 따른 성능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편이며, 랭크차에 의한 경쟁 컨텐츠에서의 격차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특히나 로제타처럼 적의 방어력을 감소하는등의 디버프는 수치가 높아질 수록 인간의 손으로는 커버가 불가능하다) 이 때문에 저랭크와 고랭크의 차이가 매우 심하여 투자를 할 수록 그 값어치를 하는것은 장점이지만, 타 구조체 대비 비교적 높은 투자를 요구하는것은 단점이기도하다.(하지만 대부분 모든 아머형캐릭터들은 sss랭크에 추가적인 내성감소 및 방어력감소를 넣어놔 그래도 합리적이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로제타의 단점으로는 코어패시브에 들어가는 막대한 스킬볼과 난이도에 있다.최소 2세트에서 최대 3세트의 3체인을 요구하기에 로제타는 고질적인 스킬볼 부족에 허덕이게 된다.(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부분 스킬볼 무기공명을 들게된다) 또한 로제타의 코어패시브를 제외한 평소 딜링 능력은 저조한 편인데(로제타의 딜링능력에는 코어패시브의 3체인 데미지증가에 있다), 이는 밸류가 높은 코어 패시브에 스킬볼을 최대한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하지만, 로제타의 도약이후로는 대부분의 단점이 모두 상쇄된다, 로제타의 QTE는 매우 우수한 성능이고 범위도 넓었지만 몹몰이가 없었는데 그것을 도약을 통해 추가해주었으며, 도약 후 로제타는 코어패시브를 사용한뒤에도 3체인의 데미지증가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되었다. 또한 무기에 스킬볼 공명을 해주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sp관련 옵션과 필살기에 추가적인 효과(필살기 사용시 QTE강제활성화 , 축력)등을 추가해주고, 애매하게 96%의 방어력감소를 부여하던것을 sss+ 달성시 완벽하게 100%감소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리브·앙광만큼은 아니지만 강제 qte발동같은 꽤 유용한 효과들을 가지고 왔고 방어력감소가 기존에도 정신나간 수준이다보니 자체딜을 많이 개선시켜준 모습이다.


종합적으로, 로제타와 페어를 이루는 물리파티의 반대쪽 서포터 리브·앙광과는 전혀 반대방향으로 아군을 서포팅하기에 로제타는 앙광과 상반되는 적군 제어등을 통해 상호간의 시너지를 폭발적으로 일으키게 된다 이 모든 시너지를 메인딜러 단하나에게 몰아주기에 물리파티의 팀적벨류는 매우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솔직히 로쨩귀엽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