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픽업 진공형 캐릭터


오픈이후 최초로 픽업된 태생s급 물리 진공형 캐릭터(이전 태생s급 물리딜러에는 리난수가 있었다).최초의 픽업 캐릭터 이며 상당한 센세이션을 불러왔는데, 코어패시브 검광의의지를 통한 검기연사의 데미지가 매우 걸출하여 딜링적인 측면에서 따라올 캐릭터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특징때문에 초기의 경쟁에서 고랭크 심홍지연이 없으면 경쟁에서 도태되는일이 빈번하게 발생하였고, 그외 모든 컨텐츠에서도 사용 되는등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청색볼3체인 + 임의의 3체인을 트리거로 발동되는 검광의의지는 가지고있는 모든 스킬볼을 소드볼로 만들어 사출하게되는데 스킬볼 소드볼 하나하나가 타캐릭터의 3체인급의 계수를 가진것도 모자라, 순식간에 사용가능하여 속성을 무시하고 그야말로 날아다녔으며, 이로인해 같은 태생s급 물리딜러인 리난수를 최단시간에 퇴물로 만들어 버렸다(허나 리난수는 후에 다른 확실한 사용처가 생겼다).


랭크 스킬또한 상당히 직관적이고 괜찮은 효율을 보여줬는데 이는 강력한 코어패시브를 더더욱 강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들이 주를 이루었다. 대표적으로 ss스킬 해금후 적색볼 3체인 사용시 피해증가 버프와 sss해금시 소드볼 종료후 추가적인 스킬볼수급, sss+ 사용시 청색볼3체인 사용시 물리피해가 증가하는등의 심플하지만 강력한 구성으러 준비되있었고. 특히 sss+ 효과는 초기에 매우 큰 딜상승폭을 보여주었다. sss랭크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가성비또한 별로였기에 대부분의 유저가 ss랭크를 찍기위해 인게임 재화인 해골을 투자하게 되었다.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명확했는데, 소드볼로 바뀐 스킬볼을 모두 털어내는 식의 플레이 덕분에 항상 스킬볼이 부족하였으며, 상당히 까다로운 코어패시브 진입조건이 있었다(무조건 청색볼3체인을 우선사용 한뒤에 3체인을 사용해야하고 그마저도 청색볼의 버프시간내에 소드볼을 모두 사용해야 하는효과 때문에 청색3+임의3을 빠르게 사용해야한다), 그리고 가장큰문제로 좁은 범위문제가 항상 단점으로 거론되곤 한다.


종합적으로, 게임속 주인공일행의 가장 큰 적이라는 설정답게 상당히 준수한 딜러이다.




홍지는 ㅅㅂ ..쓸게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