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증폭형

네번째로 등장한 증폭형 캐릭터이자 출시와 동시부터 여러가지 논란을 가져온 장본인이다.(이는 루시아·심홍수영의 특이성때문에 벌어진 진 논란이다) 허나 특유의 높은 데미지를 앞세워 활약하며, 힐링과 번개속성 피해 증가, 증폭형의 직업패시브 등의 서포팅 능력이 더해져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것이 가능하다. 출시 이후는 여러가지 안좋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이후 이어진 편의성 패치(방림엽영 사용 후 확정 완벽추격,스킬볼 재정렬등)를 받거나, 자체적인 타임스탑( 필살기 캐스팅 중 타이머가 감소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으로 「샛별의인사」버전에 추가되었다.)  기능이 있기에 현재로선 상당히 좋은 취급을 받는중.

삼식의 딜링 능력은 다른 증폭형들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수준이며(사실상 증폭형캐릭터들 중에서 딜량만큼은 당당히 1위), 타 보조형 캐릭터들과는 달리 삼식이 직접 필드에 출전하는 이유이다. 코어 패시브와 필살기를 이용한 엄청난 계수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으며, s5랭크 해금 이후에는 이러한 코어 패시브와 필살기를 사용시 강제QTE가 활성화 되는등, 이를 이용하여 순간적인 누킹이 가능해진다. 전용 의식의 코어패시브류 데미지 증가(레이저하울링,방림엽영,추격류)와 전용 무기(6성무기 마나가름)의 뇌속성 데미지 증가 옵션등의 요소가 어우러져 이러한 삼식의 장점에 힘을 실어준다.(하지만, 삼식은 출시후 심홍수영 때문에 취급이 상당히 안좋았는데, 이는 심홍수영의 막강한 화력과, 무한한 전투 지속 능력에 있다. 단순히 저 두 이유를 떠나서 같은 파티원인 베라·비요의 저조한 딜링능력과 메커니즘으로 인해 삼식까지의 교대는 괜찮으나, 삼식의 현자타임 이후 필연적으로 나오는 비요가, 심홍수영의 딜링 누수를 막아주지 못한다는 것, 전용의식 세팅이 있음에도 퀴니4set가 전용의식이라는 굴욕적인 취급도 당하게되었다, 하지만 연구가 지속됨에 따라 루시아 심홍수영의 딜링타임을 극한으로 축소 하며 어찌되든 삼식을 이용한 로테이션 플레이가 고점이 매우 높다고 밝혀져 현재는 어느 정도 잠재워진 논란이다.)

데미지를 넣는 템포를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도 큰 장점이다. 코어 패시브의 조건으로서 정해진 개수의 스킬볼의 사용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방림엽영의 트리거인 3체인+최대3개까지 사용 가능한 점을 이용하여 3체인+1체인등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가령 이번 웨이브의 적 체력이 얼마 남지 않은 경우 적당한 수준정도로 중첩시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코어패시브 상태에 실수없이 「완벽추격」이 가능한점도 소소하지만 매우 큰 장점(캐릭터 출시후 얼마되지않아 버프된 내용이다). ss스킬 해금 후에는 sp를 추가적으로 회복하는 기능과 「임계호광」게이지사용 효율이 2배가 되어 안그래도 놓은 필살기 계수를  극한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공격형 구조체 수준의 딜포텐을 지녔음에도 뛰어난 유틸기까지 다수 탑재하고 있어 파티 전체의 성능을 크게 끌어올리는데 기여한다. 삼식이 지닌 유틸리티로는 몹몰이기(적색볼추격,청색볼추격,레이저하울링), 힐(레이저하울링,추격류), 공격력과 속성피해 증가(전용무기의 10%공격력,치유대상에게 전빈진발부여) 등을 보유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툴팁상 표기된 버프/디버프 외에도 삼식의 편의성을 높혀주어 보다 좋은 플레이 경험을 마련해주는 기능들이 존재하며, 스킬들의 긴 포착사거리, 슈퍼아머(코어패시브효과로 쉴드가 존재할시 슈퍼아머 효과를 받으며 잔흔수확과 레이저하울링 시전중에는 받는피해마저 감소한다)등이 주로 자리 하고 있다.

삼식은 랭크 상승에 따른 차이가 크게 드러나는 캐릭터이다. ss랭크 스킬을 해금하는 순간 삼식의 sp수급률 자체가 크게 변화하게 되며, 직접적으로 필살기의 데미지 배율이 2배가까이 증가하게된다. 때문에 삼식은 인게임 컨텐츠를 통해 랭크를 올려줄 수 있는 해골작의 우선도가 높다, 또한 ss3해금시 삼식의 사이클속도가 말도안되게 빨라지며, sss랭크 달성시 방림엽영의 추가피해 계수가 2배가 되거나 버프의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 등,(특히나 ss3랭크의 경우는 후술할 삼식의 단점에 해당하는 요소를 크게 경감시켜준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고평가되고있다.)  삼식은 캐릭터의 랭크에 따른 성능 차이가 분명하게 나타나는 편이며, 랭크차에 의한 경쟁 컨텐츠에서의 점수 차이가 절대적으로 나타나는 경향이 강하다.( 때문에 ss3, sss 성능이 좋다라는 사실만을 접한 뉴비의 경우 ss3, sss랭크에 과도하게 매몰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사실 이 모든 장점들은 파티의 메인딜러인 루시아·심홍수영을 완벽하게 키워놨다는 선행조건이 걸려 있기에, 삼식에 올인하기보다는 명함만 얻은 이후에. 심홍수영부터 신경쓰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며 삼식은 명함만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나타내는 캐릭터라는 점을 유념하며, sss이상 랭크의 경우 지갑사정과 필요에 맞춰 달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다재다능하고 좋은 유틸로 무장한 만큼 증폭형 캐릭터가 없는 다른 파티에 버퍼로서 기용된다. 하지만 현재 삼식이 출시된 버전은 물리속성을 제외한 전 속성이 증폭형 캐릭터를 가지고 있고 순수하게 유료재화를 사용하는 삼식보다, 무료로 흭득할 수 있는 세레나·환주나 , 아이라·만화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힌다. 그럼에도 의식을 다빈치로 맞추어 서포터로서 특화시킨 세팅을 하게되는데 이는 그저 자기속성의 메인딜러인 심홍수영 하나만을 바라보는 세팅이다. 또한 분쟁구역의 경우는 자기자신의 전용의식(프랑)을 사용하여 딜링을 하는게 좋다.

단점으로는 코어패시브에 들어가는 막대한 스킬볼 소모량이 꼽힌다. 높은 데미지를 위해 최대한 중첩시키는 과정에서 대량의 스킬볼이 소모되기 때문에 삼식은 고질적인 스킬볼 부족에 허덕이게 된다.(그나마 전용무기의 스킬볼 수급 기능이 있어 도움을 준다) 또한 삼식의 코어패시브 레이저하울링 속도가 ss3랭크가 아니라면 너무 느리다는점이 있다. 미리 초속게이지를 채워두지 않았다면 필살기를 사용할 쯤에는 증폭형버프가 꺼져 버리는 것이 큰 단점, 가장 큰 문제로는 연구를 해도해도 나오는 엄청나게 많은 의식세팅에 있다. 당장 사용하는 의식만 나열하여도 [ 다빈치4set(증폭형), 퀴니4ser(증폭형), 프랑4set(코어패시브), 프랑4set(필살기), 다윈2set(코어패시브), 후루루2set(필살기), 퀴니2set(코어패시브) ]이며 계속해서 연구가 되고 있고, 아직 출시되지 않은 뇌속성 신규 아머형 구조체가 카레니나·휘효와 같은 구조라면 삼식이 아인슈타나( 적속성내성 감소) 의식까지 장착해야 할 수 있음을 생각해야한다. 가장 최신형 증폭형답게, 증폭형사이에선 당당히 딜링만큼은 1위를 차지하지만 그것을 생각하고 보기에도 의식 가짓수가 너무나도 많기에 오버클럭의 선택과 집중이 신중하게 요구되는편이다.


종합하면, 뛰어난 버프 부여능력 및 엄청난 딜링능력과, 삼식의 랭크에 투자된다면 미친개라는 설정에 걸맞는 성능을 보여주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쎾쓰


@나도순애할래


투입



근데 삼식은 워낙하고싶은말이 많은데 전부 담기에는 무리라서 걍 간단하게 축소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