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해성화


사람들이 주로 많이 좋다고 하는 인멸잔주는 좀 앞챕터랑 2파트로 나눠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난민 나오는쪽 스토리가 분위기같은건 잘 살려서 몰입감은 주긴하는데


스토리 자체의 맛이 막 맛있냐 하면 좀 애매한거 같았음 


절박한 설정을 세세하게 깔아주려다 너무 길게 할애한다는 느낌


백야 나올때도 좀 더 뽕이 찼으면 했는데 그것도 살짝 아쉬웠고


절해성화는 라미아 이야기 자체도 흡입력이 좋고 마지막에


베라 대사들도 베라 캐릭터를 잘살리고 인상적이었어서 진짜 첫부분부터 끝까지


너무 재미있게 한 파트였음




요성 스토리는 업뎃전날 할 거 없을 때 밀거임 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