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퍼니싱 ㄹㅇ 갓겜임
폰으로 이정도 액션성에 과금도 나름 착하고
ㄹㅇ 1010 재밌음 본인 선서망향 4일만에 보상 다 타먹음... ㄹㅇ 내가 없는 캐릭으로 해보는게 재밌더라
근데 단점도 명확하긴 한듯
1. 이벤트마다 멀티강요
이건 진짜 왜 쳐넣는지 모르겠는데 이벤트마다 뭔가 멀티로 해야되는게 있음 아카챈이나 길드분들이 도와주신거 아니엇음 손도 못 댔을듯... 진입장벽임 ㄹㅇ...
2. 뉴비는 이벤트 참여 힘듬
사실상 퍼니싱이 이벤트마다 새기체나오고 여러가지 이벤트맵도 추가되는데. 난 나나미 버전 초반 시작이긴한데. 리세계 있던거중에 젤비싼거 사고 과금도 20정도함 ㄹㅇ 무과금 할라했는데 재밌어서 지름
근데 문제는 리세계도 없고 걍 시작한 뉴비들은 이벤트마다 설명도 부족하고 기체 여러마리를 키워놔야 뭐 비비기라도 해보는데 보상 크진 않지만 진입도 힘들면 뉴비 곡소리 밖에 안날듯.. 3~4년 된 겜이라 유입이 힘들더라도 이정도상태면 남은건 유저수 하향곡선일듯...
3. 초반스토리
챈에서 1~8은 그냥 요약본보고 그뒤부터 갓겜된다는데 이것도 좀 문제가 큰거같음 초반스토리가 흥미를 끌어야 하는데 사실상 지금 퍼니싱은 액션성 원툴인듯
물론 액션성이 존나 큰 장점이라 재밌어서 하게는 됨 근데 그 이후로 시간 좀 지나면 결국 캐릭터에 대해 이해도 좀 되고 내가 좋아하는 캐릭도 생기고 하는건데 이건 스토리가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라 생각함 초반 스토리 개편 좀만 되면 좋겠음
앞으로 뉴비들 들어오면 부디 액션성에 큰 재미느끼면 그 외 부분에도 흥미 느낄 수 있으면 좋을듯 그런 부분에는 아카챈이나 그런 커뮤니티들이 큰 부분 차지해주는듯... 게임 외적인 이런 커뮤니티의 도움이 없으면 흥미 유지되기 힘들꺼같음
단점이 크긴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재밌고 갓겜이긴함 그럼 본인은 독립맹공 깨러 가봄 16시간남아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