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끝나기 3일전인가 시작했는데 아직 1년은 아니고 한 10개월 된거같다


과금액부터 체크해보자고

이정도면 나름 효율?적 즐겜했다고 생각한다

첨에는 월 5만원 정도씩 쓰다가 아우 코팅때 한 10지른거같고 올해부터는 2~3만원 왔다갔다하는듯 캐풀 안정된 뒤로는 급하게 뽑고 육성할게 없기도 했고 학생이라 돈 부담되기도 했고


다음은 캐풀이다



니어 끝나기 3일전에 시작한 퍼붕이답게 니어는 없다 겜 제대로 한게 퍼니싱이 처음이라 공략같은거 찾아볼 생각도 못하고 냅다 70뽑 돌려서 운좋게 아우 뽑았던거같음

신연이 40천장이었던거같고 초기캐 선택권은 난수… 뭐 나름 잘썼음 뉴비때… 뽕은 뽑은거같긴하다…

암튼 반즈 뽑고 영광 뽑아서 첫 완성하게 빙속~ 첨 파티가 매끄럽게 돌아가는 그 쾌감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음

사실 이때쯤 졸업해서 냅다 할배들 사이에 던져진거때문에 퍼태기 왔었는데 빙속 뽕맛으로 퍼태기 치료 완.


개노잼 컨텐츠도 뛰고 심람도 돌고(아직도 끔찍함 다시는 안하고싶음) 욕심안내고 할만한거만 하다보니 쓸만한 파티도 여러개 생기고 꽤 뿌듯하다

오래하다보니 어느순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늘어있는게 젤 뿌듯함


뭐 어찌저찌 70퍼에다가 스택 쌓아둔거 땜에 끝까지 돌렸다가 픽뚫도 나보고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비요때 돈까스펀치 2픽뚫 났을땐 ㄹㅇ 겜 접을뻔 했음 고대로 바로 비요 2공명 박아버리긴 했음 어휴


아래는 갬하면서 기념할만한 순간들 짝어놓은거인덧 갤러리 뒤지니까 나오네




이건 분쟁 첨 50만점 넘었을때



첫 3별 나들이


시발


요새는 어찌저찌 종급 30퍼도 먹어보고

분쟁도 리더에서 버텨보기도 하고 


나름 겜 재밌게 하고 있다! 할배들 아니었으면 진즉 접었을 순간도 많았음


뉴비들도 버티면 어느순간부터 확 재밌어지니까 접지 말고 ㅠ


뭐지잠깐 쉬었다가 다시쓰니까 뭐 쓸라했는지 까먹음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