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보는 물리파티 연대기 시즌1



지난이야기 

앙광접대 버프


느낌이 이상했다.

앙광접대 버프은 이러하다 ”궁극기 사용시 100%치명 데미지200%증가“

그전까진 교과서처럼 교대플레이를 하던 물리파티에 이상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앙광접대를 위한 버프가 심흔과 로쨩에게도 적용되자

”아돌프심흔“    *아돌프=후루루

심흔의 무지막지한 2차궁극기 조연을 무조건 치명타가 터지며 데미지까지 200%가 늘어게되며 모든 유저들은 심흔에 아돌프를 장착하게되었고 약 5초마다 타임스탑을 이용하여 모든 몹들을 일도양단 내버리는 기이한 구조가 되어버렸다.

최초로 분쟁시간이 4분가까이 되어버렸으며 이로인한 피로감이 엄청나게 크며 현재 모든 중섭유저들이 이 것을 불쾌해 하고있다..




그 이후

9.정체기


심흔은 자체가 오래 필드에 존재할수록 점수가 높아진다는것은 파악한 대다수의 돈통4별공무원들은  "범용의식 세팅"을 2레벤4샬롯 에서 2아돌프4샬롯으로 변경  한사이클에 2명촉(1차궁)3조연(2차궁)을 사용하는 사이클을 사용하게되었다.  허나 심흔이 아무리 강해도 사이클내에 필수적으로 들어가야할 조역(초산공간) 쿨타임이 존재하는한 폭발력에 제약이 걸릴 수 밖에 없었고  옆집의 "그 새끼" 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지는 못하고있었다.





10. 증폭형의 추가

그렇게 시작된 작화장명  아리사·회음이 물리 증폭형으로 출시 되었다.

무료배포라는 성능과는 별개로 아리사 자체의 딜량은 이전의 유료증폭형인 21호 삼식과는 유의미한 차이를 낼만큼 강력한 딜을 뿜어냈으나 아리사의 딜링 배분문제로 인해 분쟁구역에서는 애매하다 라는 평가가 절대적  하지만 전용의식 시그나의 효과로인해서 물리파티의 고질적인 문제이던 " 전 파티원 올치명타 " 가 가능해짐에 따라 파티 자체의 벨류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도약하였다.


환통의우리 에서는 나쁜리브 보스의 기록이 14초->최속10초 까지 줄어드는 미친파티가 되어버림.

분쟁구역에서는 심흔의 사이클이 이전과 동일하게 혼자서 15초를 다써먹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으며 이 모든사이클내에 치명타가 터지게되어 웨이브를 미는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예상외로 아리사이야기보단 심흔이야기가 더많이 나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