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 클리어 기념 인증샷


이번에 옆집 겜 낙수효과로 유입된 뉴비인데

퍼니싱 정말 재밌게 했어


챈에 뉴비 가이드 같은 거 정말 세세하게 정리 잘되어있고

잘 모르겠는 건 할배들한테 물어보면 답변도 정말 잘해줬음


공지의 게임 소개글 읽으면서 스토리에 대한 부정적인 말이 많아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기대감이 낮아서 그랬는지 스토리도 정말 재밌었어

평소에 스킵 효율충인데 이번엔 한 번도 안눌렀거든


특히 1지역 히든 스토리가 손맛도 좋고 재밌었어

다시 또 플레이 해 볼 기회가 있겠지?


자꾸 생각나네...



직전에 ARPG를 하다 와서 그런가 스토리 보스 난이도에 막힌 적은 없었어! 


아마 사용하는 케릭터에 따라 체감 난이도가 크게 바뀌지 않을까 싶네 


나는 귀여워서 뽑아봤던 21호가 


너무 손에 잘맞고, 세상 제일 귀엽고, 원거리 광역딜이라 편의성도 좋고, 우주 제일 러블리하고, 강력하면서도


승리모션이 너무 야해서....


좋았어


나는 쟤 원툴로 거의 불도저같이 밀음


쟤 외에는 앙/숙 광광 커플 사용해봤는데


앙광은 뉴비가 쓰기에는 템포가 느려서 사용감이 별로였고

와타나베 아저씨(숙광)는 칼이 짧아 슬픈 짐승이었어


둘 다 자꾸 드러누우려 하는 버스전복충이 따로 없었다


다른 뉴비들도 스토리 밀다가 막힌다면

단순 무지성 평타로도 강력한 21호.... 키워야겠지?



리뷰 이렇게 쓰면 되죠, 광고주님?






근데 이 게임 반에 반에 반도 이해 안되는 거 정상이지?

특히 요안방주 같은 배너는 뭐하는 건지 1도 몰라!!


멘토도 구하래서 야생의 멘토 잡긴 했는데

아직까진 뭔가 도움이 된 건 없었어


이제 뭘 해야할 지 모르겠으니까


뉴비 가이드 글 정독이나 다시 하고


폐사나 할까..








리세계로 갈아탔다. S선택권은 펄스가 좋아보이던데, 40뽑 블랙카드로 빠르게 조지고, 70% 확률 100뽑 달리면


할배 말 잘듣는 착한 뉴비 맞냐? 


물론 이벤트맵 혈청은



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