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패드(엑박) + pc 유저임


일단 어디서 본듯한 쿨데레 친구가 반기는데

인겜 내부에서 자동 조준되고 시점 이동 조금 불편하지만 대부분 직관적이라 그런지 붕괴 해본 입장에선 진입장벽 그리 높진 않았음

평타 회피 궁으로 분리된 것도 익숙해가지고 시스템 금방 따라잡음



그리고 퍼니싱의 특이점 앞에서 좌절함

패드에서 8키 배정을 하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심지어 콤보로 입력하레


그래도 몇개 안알려주니까 그것만 사용한다는 느낌으로 스킬볼 굴리니까 이게 또 굴리는 맛이 있어 응


아직까지 무슨 조건으로 스킬볼이 차고, 3체인 이후 노랑, 파랑을 쓰면 무슨 효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극한 회피로 열리는 시공 단열(여기 말은 뭔지 모르겠다)로 하나 3체인으로 쓸 수 있다는 점도 회피스킬이랑 비슷해서 익숙했음



하나 익숙하지 못한게 있다면

회피가.... 무한이 아닌거?


무지성 회피 연타하던 버릇이 5스테이지만에 고쳐지는 기적이 일어나고

회피 게이지 신경 쓰다가 쳐맞고 눕거나 스킬볼 미스나는 지랄이 창궐했지만



재밌음 ㅇㅇ

있는 혈청? 이성? ap? 행동력? 능지? 는 다 털 때까지 달려본다


오늘 로아는 안할거임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