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무기미도 한창 잘 즐기고 있을 때

무끼가 어이없게 터졌다는 소식을 듣고 한순간에 난민이 되어버렸음,,,

그때 구조선으로 푸니싱 알고 

운좋게 할배가 나눔한 홍지 + 진리 + 백야로 시작


오토없는 실력껨 + 정보가 너무 많아서 혼자 공지도 엄청 읽고 예전 념글도 공부하면서 월정액도 넣어주고

백야 의식도 맞춰주고 레벨업도 해주고 분쟁 환통도 하면서 무끼도 병행하다가 무끼는 결국 놓아줘버림


그렇게 난민이아닌 푸니싱 뉴비로 메인도 밀고 각종 이벤도 참여하면서 적은 블카로 할 수 있다 나라면! 마인드로백퍼 픽업도 꼬라박아보고

선서망향도 해보고 진리 교대로 나오면 바로 저격쓴다는 거 알고 진리만 주구장창 쓰면서 혼자 열심히 구르던 중에

개인 사정으로 하루 5시간정도만 자고 일만 하게 됨,,,

이렇게 살다가 요성 버전 + 주년? 선택권 주는 버전에서

현생이 힘들어서 겜을 할 수가 없었음


겜할 시간이 없다기보다는 잠이 부족하고 몸이 너무 힘들다보니 집에오면 잠만 자고 다시 나가고 반복에

+ 할배들은 분재겜이라지만 나는 분재보다는 먹을 게

너무 많은 고봉밥이었음


그래도 요성 뽑고 s선택권 미션도 깨서 선택권도 챙기고 

챈보면서 유광 조각작도 해주면서 어떻게든 겜 하다가

고민 끝에 이렇게 애매하게 할거면 잘 쓸 수 있는 다른 사람 주자라는 결론에 계정 반납하고 일만 했ㄷ ㅏ,,

푸니싱 생각날 때 유툽으로 영상보다가 비앙카 신캐보고 쩐다쩐다쩐다쩐다 했던 기억이 난다


암튼 그러다가 여름오고 이렇게 일하다가 내가 죽겠다 싶어서 일 하나 관두니까 숨 돌릴 틈이 생기고 푸니싱 영상보면 계속 하고 싶고

결국에 복귀 시기 물어보니 딱 좋다길래 리세계 사려니까 할배가 내가 반납한 계정을 다시 줬음,,


생각도 못했는데 내가 한 흔적들보니 더 반갑더라,,



거기에 할배가 틈틈이 신경써줬는지 선택권은 루나로 바뀌어있고 백야는 전무가 생겼고 휘효도 뽑혀 있었음 





접속해서 패키지표 보면서 몇 개 사고

이제 배틀패스도 계산해서 50렙 가능하면 

2종류 다 살 예정임

앞으로 존버하면서 비앙카 신캐 나오면 바로 뽑을 생각에 설레기도 한다


할배들이 보기에는 부족해보이겠지만 나한테는 시행착오 겪으면서 열심히 한 흔적들이라 뭔가 뿌듯하고 그렇다!

캐릭 쓰는 법부터 다시 공부해야겠지만 그래도 행보캐요

잘 즐겨보겠슴미다 고맙다 할배 + 할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