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휘관과 함께 서예를 연습하기로 약속하여 포뢰에게, 모변지, 서첩, 붓 그리고 방금 산 과자를 보여주기로 약속 하였다.  이번에는 부족한 물건이 없을 것 같아요


이 새로운 맛의 패스트리가 아주 맛있어 보인다.좀 드실래요?지휘관과 나눠야 하는 건데 …그런데 포뢰는 먼저 한 조각 먹고 지휘관님 대신 맛을 봐주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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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왠지 좀 졸리네,아, 포뢰, 잠깐밖에 잠을 못 잤어…잠을 잘 자야 글씨를 연습할 에너지가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