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기록한게 아니다보니 일 수별 감상이 시간대가 안맞을 수 있음


첫 날 5-7 리세계 사고 게임 시작하자 마자 패키지 쇼핑함. 리세계 가격까지 해서 대락 45만원 스타트. 살거  다 사고나니 뭔 이벤트 끝나기 직전이라 파밍맵에 혈청 올인.

2일 태생s들 육성하는데 이벤트 재화 몰빵하고  게임 좀 살펴봄

3일 게임안에 60첩 반상을 차린건지 뭔가 많음.  암튼 존나 많아서 정보 읽다가 하루 지남

4일 세리나 학원인가 튜토 하면서 케릭 다 해봤지만 뭐가 뭔지 모름. 스토리 뿐만 아니라 튜토도 지들만 아는 얘기함.

5일  드디어 게임 특성을 살짝 알게 됨. 코어 패시브, qte, 시동기 스킬색에 따른 파티편성을 알고 머리가 잠깐 띵해짐
분쟁, 환통 이 중요하대서 직접해보니 게임이 속성별 파티를 전부 키우는게 존나 중요한 걸 깨달음.  다행히 가챠재화 주는 주간 미션, 업적 보상은 뉴비도 바로 다 먹을 수 있는 수준이고 랭킹 보상은 크게 차이 안나서 돈으로 메꿀 수 있는 정도라 편안해짐

6-8일 그냥 일쾌 주간쾌 하면서 이것저것 깔짝

9일 아직도 전투를 잘 모르다보니 몇몇 컨텐츠 체감 난이도가 미쳐서 개꼬와짐

10일 독립기체 운영법 살짝 터득.
대부분 적패턴이 처음 접해도 회피나 습격이 되던 거랑 다르게 패링은 처맞으면서 배워야하고 케릭마다 공격모션이 달라서 익히는게 좀 불만이었지만 노안 체험 마지막 맵 패링센새 개꿀잼 이었음.
독립기체 플레이는 체간 게이지 쌓고  인살하는   세키로 같았음

11일 한계개방 밀기. 5단계 ㅈ같은 흑상어새키 때문에 때려치던 거 꾹참고 클리어하니 그 다음부턴 풀 개조 해도 체험캐로 할만 한 편이었음
환주 먹으려고 망향 일퀘만 하던거 어려움 난이도 까지 클리어. 보스는 작가 같은 놈 까지 잡음.

12일 이벤트 이것저것

13일 멘티 졸업. 그리고 독립맹공 ,한계해방,초월 보상 다 먹음. 분쟁 첨병 승진. 중급 환통111000점
주말에 알차게 하니까 뿌듯하다


게임 전반적으로 느낀 건 알아야 할 거랑 할게 존나 많음. 운영기간이 있으니 뉴비 입장에선 당연히 많겠지만 게임이 시스템 적으로도 복잡하다보니 알아가는 것만 한 세월인거 같더라.
5-7 리세계라 내가 못본 튜토가 있나 싶기도하고.
컨텐츠가 케릭별 운영을 알고 트라이 하는 거랑 모르고 하는 거랑 차이가 미친듯이 크니 그냥 트라이 박으면 ㅅㅂ겜 소리가 절로 나온다ㅋ
물론 이것저것 알고나니 ㅈ같은 흑상어 같은 새끼 빼곤 꽤 합리적인 난이도 같음.

한계 개방 초월 에 있던 퍼니싱 모체 는 ㅈ같은 건 아닌데 패링 익혀지기 전까진 좀 애먹었음. 근데 익숙해지니까 챙챙하다가 존나 패는 거 반복하니 세키로인줄 ㅋㅋㅋ
붕괴, 퍼니싱 같은 게임들이 죄다 데메크, 베요네타 따라한 건 같은데 이 게임 개발자들은 프롬게임 을 좋아하는 지 그 맛이 꽤 느껴지더라. 게이왕자 로스릭 빼다박은 보스도 있고

상시, 이벤트 전부 보상은 아무다 다 먹을 수 있는 수준이고 기존 유저들 심심하지 말라고 고난도 컨텐츠도 적당히 챙긴 게 확실히 좋았음. 다만 한계 근처까지 육성된 파티 일수록 모든 컨텐츠가 스킬난사, 타임어택화 되는  건 좀 아쉽더라. 가챠게임 특징이니 어쩔 수 없다고 봄.

숙소는 귀엽다 끝

스토리 아직 안 봄

육성된게 거의 없으니 이번 이벤트 몇개를 저 난이도로 선택했는데 체험캐로도 재밌게해서  고난이도 욕심이 크게 생김. 특히 노르만 채광에서 지원캐 빌려보니 내 계정 케릭들은 응애로 보이더라. 그게 좀 꼬와서 앞으로 딜러진들 갈아치워 진다고 하니 유효 픽업은 4몸 씩 뽑을 거 같음.

거진 휘효 이벤 끝나자마자 꼬추 안경 쫄쫄이 게이같은 놈 이벤트가 시작해서 메인 스토리는  볼 시간도 없어서 죄다 스킵했는데 승리모션의 꼴림을 보면 휘효 랑 나나미 요성은 심성도 착한 갓케릭터 일 거 같다.
베라 비요는 그 취향은 좋아들 할 거 같음.

글이 존나 길어졌는데 암튼 무지로인한 난이도 꼬움만 잘 해결하면 꽤 재밌는 편이라 아머드코어6 나오고 분재로 유기좀 했다가 다시 진득히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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