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이드대로 제일먼저 5-7까지 민 후기임



맨밑에 요약 있음



1. 전투가 굉장히 재밌다

최근 모바일로 게임하는 것들이 다 딸깍딸깍으로 끝이였는데 오랜만에 스타일리쉬하고 액션화려한 플레이 스타일의 게임을 하니까 굉장히 재밌었음

손가락이 바빠지니까 박진감 넘치고 긴장감도 있고 무엇보다 회피로 슬로우 걸리면서 얻게되는 딜타임의 짜릿함이 매우 강렬해서 재밌었음
이 슬로우 걸리면서 딜하는 부분이 설계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함

캐릭터들 마다 스킬들도 달라서 내가 좀 더 공부하고 쓰면 더 딜 잘넣을 것 같은데
지금은 일단 '히히발싸~~' 하다가 '어? 이건 또 뭐야?'하면서 캐릭터 굴리는 중임ㅋㅋㅋ



2. 3-11 정원사 개또라이임

여느 때 처럼 리브 백야로 푱푱 떼리는데 얘 피통이 지금까지 와는 뭔가 달라서 약간 싸함을 느낌 그리고 애들이 천천히 썰림

여기서 벽 느끼고 세리카 학원가서 공부하고 유튜브 영상 보고 애들 강화 좀 하고 교체 플레이를 하게 되고 나름 성장해서 간신히 깼음

그리고 하드모드에서 한 번 더 만났을 때
'아 ㅅㅂ ㅈ됐다' 육성으로 나옴



3. 이젠 전투 시작 씬 안보여주면 아쉬워

그냥 아름답다 이게 퍼니싱의 등짝



4. 캐릭터들 다 일반 인간인줄 알았음

스토리 읽는데 이젠 기계박이까지 되버렸네



요약



이제 다음 순서인 환통?인가 머시기 하러감
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