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로 피시방에는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퍼니싱을 키는데



퍼니싱 킬 때부터 게임브금이 웅장하게 울려서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민중1: 저거 퍼니싱 아니야?

민중2: 풉ㅋ 저렇게 어려운 게임을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한다고? 딱 봐도 뉴비인데 어디서 월정액 갓겜이라는 소문듣고 맛이나 보려고하는 초보네.



옆사람들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 안 쓰고 5시 45분에 분쟁 접속해서



빙뇌 분쟁에서 리트도 없이 1트로 최고점수 내고



4별 잔류 화면 띄워놓고 담배하나 피고오면



민중1: 와, 미쳤다. 한섭 4별 1번방에서 살아남았어!
민중2: 어이어이... 진짜냐고???

민중3: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실력을 가지고도 겸손하게 아무말 안하고 있었지!?



거기, 내자리



민중1: 죄...죄송합니다!

민중2: 어이! 사진 그만 찍고 빨리 안 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난 카메라로 얼굴을 정신없이 찍고 있는 여고생을 향해(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여고생: 앗.....저기...



사진,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퍼챈 고닉들 이상성욕 떡밥이나 보면서



겨우 이정돈가...



한마디 하고 있을때



???: 저기...



pc방 여자 알바생이(동네에서 가장 이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S급,처녀임)



알바생: 서...서비스에요....!!



하면서 커피 한잔 주는데 커피 밑에 포스트잇 한장이 붙어있음


















[저도 이번에 시작해 보려는데 심흔씃 필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