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레벨 / 모든 바벨탑 구간(1/2/3) 최대 난이도 기준



기존의 바벨탑에서 겪던 불합리함이 많이 해소된 느낌임.

극지로의 귀환에서 보여준 애미터진 스쿠알렛 1+1  행사, 수많은 디버프 낙뢰/장판 때문에 뒤져나갈 일이 적어짐.


랭크/무기 공명 등의 과금 차이 보다 지속적인 교대 플레이의 연계를 통해 풀어나가는 것이 중점이고 

그냥 스쳐도 뒤지는 수준의 데미지가 아니라 납득 가능할 정도의 데미지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난이도는 하락함.


특히 첫 구간은 수많은 몹들이 출현하기에 교대 플레이가 다른 구간보다 더 중요하기 때문에 

유틸리티 능력이 있는 아래의 두 의식을 끼면 좀 더 수월해 질거임.


한나의 경우 교대 플레이를 통해 연쇄적인 초산공간을 유지시키는 것으로 매우 좋은 유틸리티 능력 보여주고

아돌프의 경우 교대 플레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기 중인 캐릭터들이 스킬볼을 수급함과 동시에 궁 컷신으로 회피 게이지의 여유를 덜 수 있음.



두 번째 구간은 중재해 지역이라 수격자가 유리한데, 암볼리아랑 1:1 뜨는 거라 쉬운 편.


세 번재 구간은 곡과 잡몹 2마리가 협공하지만, 이것도 어려운 편은 아님.

곡을 처음 상대하는 유저라면 페이크 모션이 좀 섞여 있어서 햇갈릴 수도 있지만 외우면 쉬워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