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상냥하게 펠라해주다가 쥬지가 움찔거리고 신음이 나오자 잠시 멈춘 뒤 귀 옆에서


'후훗...이제 슬슬 한계인가보구나? 누나 입에 븃~뷰웃~뷰우웃 싸고 편해지자'라고 속삭이고


깍지를 단단히 껴 도망못치게 만든 다음 소대를 집요하게 혀로 자극하며 펠라하는 이스마엘 눈나를 보고 싶다


결국 절정에 다다라 눈나의 입에다가 정액을 토해내며 움찔거려도


이스마엘 눈나는 아랑 곳없이 쥬지를 쪽쪽 빨아대며 요도관 안에 남아있는 정액까지 뽑아먹겠지


정액을 꿀꺽 삼킨다음 상냥한 미소를 띈 채 내 뺨을 손으로 잡고 '우리 퍼붕이 기분좋았어?' 라고 말하면 '네...'하고 작게 대답하고 싶다


그렇게 눈나가 리드하는데로 이리저리 끌려다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