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요 픽업 때 루나 리세계 사서 시작해서

지금꺼지 꾸준히 월정액 지르고 있는 소과금 유저입니다


전에는 효율 좋은 패키지 나오면 종종 지르고 패스도 샀었어요

최근에는 비요 스킨도 샀구 잘 즐기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점점 재미가 없어지네요 ㅠㅠ

점점 겜안분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ㅋㅋ

이벤트도 3일 남았는데 밀기 싫네요...

할일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습니다 사실 비요 스킨 사서 최근 아카도 종종 들어와보고 이런 고민도 하는거지 근 몇달간은 가끔씩 주간퀘만하고 바로 껐어요


아마 악순환인 것 같아요

게임에 조금씩 흥미 잃으니깐 이벤트 참여 안하게 되고

이벤트 참여 안하니깐 육성재료가 조금씩 딸리고

그러면서 월정액은 계속 질러서 픽업캐는 꾸역꾸역 뽑고

키워야지 키워야지 생각은 하는데 하나둘 쌓여가는 얘들보면 한숨만 나오고

파티 사이클 딜 사이클 읽어보고 연습할 생각에 머리가 아득해지고 ㅋㅋ

그러면 또 게임에 흥미를 잃고...


게임이 숙제처럼 느껴져서 접을까 고민했어요

그런데 원스로 월정액 500원에 지를 수 있은 것 땜에  어떻게든 하게되네요ㅋㅋㅋ

그냥 지금처럼 하면서 조금 쉬고 오는게 답이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