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뻘글 싫은 사람은 뒤로 가셈 ㅋ


구조체가 되더라도 의식의 바다 붕괴를 막기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도 아주 섬세하게 제작해서 인간과 매우 유사하게 구조체로 재탄생 되는데

 

감정이라는 걸 느낄수 있는 생물이란 점에서 성욕이 절대 안 들어갈순 없음


하지만 아우 여명 등등의 여러 구조체의 하체에서 생식기관이 전혀 확인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많은 지휘관들이 실망을 금치 못했지



하지만,


구조체들 한테 기체는 인간들의 옷과도 같은 개념임. 


카레니나를 예로 들자면 휘효는 달탐사를 목적으로 제작된 작업복이고 신연은 일반 적인 근접전투를 목적으로 만든 전투복임

이에 폭렬의 경우가 카레니나에게 있어서 평상복이라고 할 수 있음

(하지만 그렇다고 휘효가 없다는 것은 아님. 단지 비유고 휘효 출시 이후 카레니나가 공중정원에서도 자주 입는 다는 것으로 미뤄보아 생식기관이 있을 가능성이 다분하고 또 그렇게 생겼음)


많은 지휘관들에게 충격을 줬던 루시아 아우의 경우도 

평상복으로 볼 수 있는 홍련을 보면


누가 봐도 자기가 생식기관을 갖고 있음을 호소 하고 있음


이에 미뤄 볼수 있는 추리는 어떠한 특수한 목적성 및 효율을 극대화 해야하는 기체의 경우 효율을 위해 제작 단계에서 배제 된것으로 보이고


추가로 덧붙여 상대적으로 기체를 많이 보유 할 수 없는 수격자들의 경우 전부 생식기관이 있어야 할 부위가 아우 처럼 깡통처리 되지 않고 인간과 같이 잘 가려져 있다는 점이 근거로 채택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수영이의 호감도 스토리에서 지휘관이 오토바이를 타게되면서 수영이의 몸을 뒤에서 껴안는데 이때 따뜻하고 살이 말랑하고 부드럽다고 묘사 할 정도로 인간과 유사하다는 점을 인지할수 있음


가장 효율적이려면 모든 구조체들은 로제타 같은 바디를 가지고 있어야만 함. 그게 맞음.


공중정원 소속의 구조체 기준 공중정원에서 쉴때 평상복처럼 입고 다니는 기체의 경우 생식기관이 있을것이라고 추론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ㅋ 


결론 : 구조체마다 SEX 할 수 있는 기체 (옷) 이 있고 아닌게 있다. 


+ 로제타도 이제 공중정원 소속이니까 나중에 아시모프가 성적인 문제도 해결 가능한 기체 하나 만들어주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