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 카테고리로 참여 해보곤 싶은데

조건 약간 미달 아닌가 싶어서 말라다가

조건 미달이라 탈락하건 아님 선발 되서 당첨이 되건 보상 못받을건 그게 그거라서 그냥 참가 자체에 의미 두고 참여함.


애정 주는 대상이 현실이건 가상의 실체건 안가리고 애정 주면 상당히 과한 애착을 가지게 되는 퍼붕이임


그래서 애정캐 잡고 나면 설정도 깊게 파고 성격이나 심리상태 어떨지나 뭐 좋아할지 같은 새새한 내용들 

하나 하나 다 알아보려 하고 그렇게 이것저것 분석 해서 작중에서 안나온 부분들도 유추 하면서 퍼니싱 해왔다.


물론 결국 개인 해석이고 그 개인 해석에 근거가 좀더 있을 분이지 결국 개인 해석이니까 이게 공식이다 하고 민적은 없다.


ㄱㄱㅈㄷ 같은거나 노잼 구간도 루시아 신기체 봐야한다, 세레나 봐야 한다 하고 버티면서 했고.


보통은  애정 진하게 주는거 떄문에  여럿 잡으면 힘들어서 잡아도 하는 게임들 전체 통틀어서 딱 1캐릭만 잡는데

퍼니싱은 정실 어필 강하게 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루시아 세레나 2명 뿐이던게 어느새 리브가 추가 되고

이렇게 1명 제한 풀리고 나니까 자연스레 뉴비 시절 날 이끌어준 비앙카 까지 들어가서 4명을 최애라고 하게 되었음.


근데 말은 저렇게 해도 굳이 순위를 매기라고 하면 루시아=세레나>=리브>비앙카이고 


비앙카가 배포 없는 비싼 기체만 2개라 비앙카가 상대적으로 덜챙겨짐.


그리고 인겜에서 챙겨주는거 한계가 거의 다 온 시점이라서 다른거 뭐 챙겨줄꺼 없을꺼 생각하다가

내 현생 취미나 해왔던 것들이 루시아 세레나 리브가 좋아하거나 관심 가지는건 연동이 되더라고

그래서 작년 부터 그쪽 방면으로 원래 하려던걸 일부로 애들 기동일에 맞춰서 애들 설정이랑 관련 있는거로 맞춰서 하기로 함









일단 가장 먼저, 그리고 현제 유일하게 전기체 씃+ 챙겨 주는거 성공한 세레나임.


환주는 의식 총 3세트. 아라시네는 1세트 만들고 2번쨰 세트 만들다가 초만수 키우는거 떄문에 정지 당한 상태.


환주 의식 3세트는 아인 세라핌은 6직패고 다른 세트들은 6궁인데 세라핌은 둘다 풀주파 박음.


저건 예전에 한가지 내용에 대해서 아무리 뒤저 봐도 아무도 분석한게 없어서 분석 해보느라 한거랑

그렇게 분석해보고 나온 결과때문에 결정한 사항임.

https://arca.live/b/punigray/85749735

바로 이거, 씃 이상 환주 기준에서 6궁이랑 6직패중 무었이 맞는가.


결과는 세레나 자체 딜량은 6궁이 더 강하지만 라미아도 안나오고 휘효 루나 뿐인 지금 상황에서도,

것도 둘다 쓰 쓰3으로 씃+ 세레나랑 한참 성급이 차이나도 파티 전체 딜량은 6직패가 더 잘나온다.


근데 차이가 5% 미만의 작은 차이라 그냥 둘중 먼저 뜨는거 하라는 결론이었는데 


세레나 솔플 해야 할 상황이 나오면 무조건 6궁이 더 강해짐, 그냥 1사이클만 해도 마찮가지고.

마침 그 후에 초월난투였나, 캐릭터 하나로 연전 하는 이벤트 전투 있었고

길드 전도 심흔 초각 만화 홍수 나오기 전까진 세레나가 혼자 매인딜 서는게 점수 더 잘나올 상황도 있었어서 


세레나 솔플 해야 할 경우 대비 한다고 걍 둘다 공진 박아 버리고 납둠. 

나름 루시아랑 서로 승률 1:1 나오는 가장 아끼는 구조체 인데 그걸 못해주겠나 싶어서ㅇㅇ


아라시네는 이게 상황에 따라서 6공 6궁이 12공 보다 좋을떄가 있고 반대로 12공이 더 좋을때도 있는데 


어느쪽이 더 좋은 상황이 더 많냐에 관해서 말이 좀 나온거 누가 따로 올리지도 않고 아 그거 이러는 정도에서 끝나서 

걍 내가 해보고 말지 뭐, 최애캐에 대한 이해도는 높아질수록 좋은거고 

상황 맞춰서 2셋 해줘서 나쁠껀 없지 하고 작업하던건데


마침 지금이 12공 하단 주파 해놨으면 비교 하기 매우 좋은 시기인데 하필 주파를 안해놔서 비교를 못하네 ㅎ...

일단 제대로 비교 분석하기 전애 대략적으로 분석한거는 

https://arca.live/b/punigray/86920545

여기 있다.


이런 개임 내적인 성능 부분 말고도 세레나 설정이나 심리 프로파일 무었을 좋아할까 등등도 많이 분석하고 

딴 첸럼이 그런거로 분석 토론 같은거 운 띄우면 많이 참여하고 했는데 그건 죄다 딴 챈럼 글이라 생략함.


대표적으로 생각나는건 선서망향 매인 태마곡이 독일의 어떤 작품을 기반으로 만들어진건데 

그걸 고려 했을때 노래의 한족이 세레나인건 확정이지만 그럼 나머지 한쪽은 누구인가.


그리고 그게 과연 성립이 되는가에 대해서 누가 글 쓴거에 장문 댓글 단게 기억남.


그리고 밑에 루시아 리브는 기동일에 뭐 따로 챙겨줬었는데 세레나는 작년에 생각 했다 못 챙겨줬어서 

올해는 챙겨줄라고 디자인 초안 짜고 뭘 더 배워야 할지 계산하고 있음


작년에 생각했던게 세레나 호감도 선물이 재비 붓꽃이고 필명도 아이리스, 이리스 인데 

그렇다고 식물 화분을 하는건 너무 식상하고, 세레나가 설정상 식물키우는 쪽으로 진짜 심각하게 재능이 없다.

어느 수준이냐면 어떤 식물을 키우던 간에 죽여 먹는 수준이라 확실한 이유가 있는 루시아의 요리 실력 보다 더 심각함.


이렇다 보니 압화 같은거로 보존해서 주는게 좋다 생각해서 압화 책갈피를 생각 했었는데 


문제는 제비붓꽃은 5~6월에 개화 하는데 내가 저거 생각한 시점이 8월인가 7월인가 그쯤이었다. 즉 시기적으로 불가능

거기다 추가로 조사 해보니 제비 붓꽃이 멸종위기 동식물 2급이라 야생 채취는 철컹철컹이고 직접 재배 하는거 생각해봤다가


멸종위기 동식물 거래 관련이 원칙적으론 아예 안되는게 맞는데 일부종은 특정 성별이나 양식 한정으로 거래 재한 풀어두는식으로 앍고 있는데 재비붓꽃이 거기에 해당되는지를 모르겠다는거.


실제로 이거 때문인가 판매 되는거 후기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재비 붓꽃이 아니라 다른 붓꽃이 왔다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래서 그냥 '아이리스' 가 지칭 하는게 붓꽃, 그중에서 주로 독일 붓꽃이고 선물 번역은 제비 붓꽃이라고 되어 있지만 

꽃잎 생김새나 꽃 색상 계통을 생각하면 독일 붓꽃이 맞아서 그거로 압화 책갈피 만들어볼까 생각중

다만 개화시기 생각하면 뭘로 하던간에 1~2달 이내엔 사서 키우기 시작해야함








다음은 루시아임

분명 애정으로는 가장 아끼는 구조체 라인인데

딴 애들이랑 다르게 단 한번도 상시 천장에사 나와준적이 없다 보니 자연스레 씃+ 각이 늦게 잡히고 

그로 인해 딴 애들 씃+ 각 먼저 보인다고 선택권 사도 그쪽에 써서 씃+작 진도가 가장 느려서 매번 미안하게 생각함.


전무 공명이랑 오버클락하고 공명작만 조금 맞추면 되는데 요즘 나오는 애들 아머형 빼곤 다들 3공명 때려박고 있어서

공명권이 남는 상황이 잘 안오는거랑 진공형 무기 공명 영향이 제일 적다고 바로 활용도 나오는 리브 먼저 챙겨주고 하다보니


아우 제외한 나머지 애들은 전무 밖에 못쥐어줌.


설정 관련으로 이야기 하는거에 참여한건 세레나 처럼 직접 글 하나 정리 한거 보단 

딴 애들 글에 댓글 단거가 더 많아서 링크는 없다. 아무래도 이런거 별 상관 안하는 애들도 있지만 

생각보다 눈꼴시려 하는 애들도 꽤 많기 때문에 리브건 루시아건 세레나건 비앙카건 누가 글써서 각잡은거 아니면 

걍 굳이 언급을 안하려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음.


기동일에 맞춰서 해줬던건 요리.

루시아 캐릭터성 하면 끔찍하게 못하는 요리, 이유는 분명히 있지만 대체 뭔 이유에서인지 인게임 시간 흐름 말고 현실 시간 흐름 기준으로 2년이 지날때 까지 개선이 없는데도 약점은 보완 해야 한다면서 루시아가 계속 하는게 요리니까.


https://arca.live/b/punigray/78735506

작년엔 버블댄스 스토리때 나온거 보면 일단 그래도 칼질은 잘하니까 맛은 지휘관이 낸다 치고 

손질 기술이 필요한거를 하자 하고 요리를 하나 했음


내가 닭을 묶어 본적이 없어서 비주얼 적으로 좀 그랬고 이전에 시도한거랑 비교하면 조금 너무 익혀서 완성도가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은 괜찮았고, 올해는 저거 개량해서 창작 요리 하나 레시피 뽑은게 있는데 


그게 간을 잘 못하는 사람이 만들어서 밍밍해저도 마무리에 소금 좀 치면 해결 되는 요리라

조미료 몰빵하면 안되는걸 깨달아서 이전 같은 참사는 안일어나지만 

이젠 역으로 조미료를 너무 덜처서 밍밍한 요리를 만드는 루시아가 해도 문제 덜생길테니 

설정 부합 잘되는거 같아서 그걸 이번 기동일에 하기로 계획함.














아마 이번 버전안에 전기체 씃+작을 2번째로 완수 할꺼 같은 리브임.


분명 루시아 세레나 다음이 리브 인데 


세레나는 내가 전부 현역으로 잘 써먹었었거나 써먹어서 3공명이고 

리브는 보조형이라 2공명 해두면 되게 잘 써먹으니 식암 빼고 다 2공명이상이라 


리브 보고 루시아 볼때마다 루시아한테 조금 미안함.


리브는 유일하게 설정관련해서 분석한 글이 있는 경우인데 

그게 백야 외전 보기 전에 적은거라 조금 구멍이 좀 있음.



그당시애 백야 나오고 리브 착한아이 증후군 아니냐 라는 떡밥 있었어서

그거 관해서 분석한거로 글을 적었었다.

https://arca.live/b/punigray/83123526

그게 바로 이거 


글은 따로 남긴 경우지만 그 외에 댓글로 하는건 리브가 가장 적었음.


기동일에 맞춰서 해줬던건


리브가 제일 좋아하는 선물이 '생태구체' 이고 

리브 백야때 호감도 상승 대사를 보면 너무 마음에 든다면서 '생기가 넘치는 관경'을 언급함,

나중에 선물 설명 보고 그게 실제로 안에 생태계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공중정원의 최첨단 생태 교육 자료 인걸 알았지만


저거 보고 이전엔 테라리움이나 비바리움 같은건가? 해서 

리브 기동일에 그걸 하나 작업했다.

https://arca.live/b/punigray/83422303


저떄는 초기 세팅이라 초토화 되고 다시 회복해 가는 시점의 자연 모습마냥 삭막한데

처음엔 처음 부터 이미 다 성장한 식물들 사용헤서 시작푸터 풍성하게 하려고 했으나


백아 이후 시점에 리브가 회복해가는 시점인거 생각해서 리브가 회복해 가면서 식물도 성장하고 

그걸 보고 리브가 기뻐하면 좋겠다 라는 느낌으로 저대로 작업 했고


그떄는 근처에서 리브가 좋아하는 양인형이랑 비슷한 느낌의 양피규어가 집 주변 1~2시간 거리 전체 통틀어서 

어디에서도 안팔아서 추가 하는걸 포기 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냥 배송비가 상품값 보다 비싸도 배송 시키면 그만이라서

최근에 사서 추가함.



계획 했던 대로 거의 죽어가는거 처럼 보이던 고사리는 크게 무럭 무럭 자라서 나무 같은 느낌을 주고


이끼는 퍼저 나가서 바닥 녹화가 제대로 되었지만 주변의 다른 성장 느린 식물 침범하고 

가끔 너무 높게 자라서 미관을 해치는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잘라주는중

안에 집어 넣었던 생물들은 중간에 사고로 수컷은 새대 교체 하고 암컷은 그대로 잘 있다.


그런데 작년에 했던걸 볼때 마다 아쉬운게

리브가 좋아할만한 관경은 나왔는데 리브를 상징할 만한게 최근에 추가한 양 피규어 말고는 딱히 없다는것

분홍색 포인트로 넣을라고 했던 식물은 제대로 성장을 못했고

하얀색으로 넣은 게는 집게발만 하얀 색이라 또 좀 그렇고


그런데 물 구역을 확 늘려서 새우나 물고기를 사용 할수 있게 되면 그쪽엔 순백색이나 

순백색에 분홍색 포인트가 들어가는 작은 종들이 길고 긴 품종 계량 끝에 나온애들이 꽤 있음


그래서 올해는 사이즈 좀더 큰 어항에다가 물 구역 넓혀서 팔루다리움 해볼까 고민중인데 

그러면서 든 생각이 개량종들 넣었으면 자연 생태계 구연이랑은 거리가 멀지 않나? 

그래도 리브가 좋아할까? 싶어저서 고민이다.











비앙카는 아무래도 후순위 라서 위에 3명 보단 챙겨준게 적음.

캐릭터들 설정 각잡고 파기 시작한것도 아우 버전 이후 부터라 


비앙카는 설정 관련도 영도랑 진리 외전을 각잡고 분석하면서 보질 않아서 심흔 시점 설정 정도나 좀 자세하지 

영도랑 진리 시점 설정은 많이 알진 못함, 그냥 스토리 안에서 나온거랑 기체 비밀 파일에 있는거 정도만 알지.


대신 모든 기체 통틀어서 진리랑 심흔 보조기만 씃이라는게 그나마 내새울 부분.


사실 그래서 비앙카는 생일때 뭐 챙겨줄까 생각은 해봤어도 확실히 생각 난것도 없고 

설정 부분도 다른 캐릭터들 보단 더 팠을 뿐이지 위에 세명 만큼 자세히 아는건 아니라 빼려고 했는데


그래도 비앙카도 언젠간 전기체 씃+ 박아주고 싶기도 하고 혼자 빼긴 좀 그래서 넣었음.



저거 외에 뭐 특이하다고 할만한건 

사실 최애캐라고 하는 애들이 딴 에들 보다 더 깊게 팠을 뿐이지 

전반적으로 뭐든 분석 부터 하고 보는 성격이라 아예 관심 안가진 소수 빼고는 다들 작중에서 나온 행동으로 대략적으로 어떤 상황일꺼다 에 대한 파악이나 분석은 하고 있음.


그리고 이런 성격이다 보니 뭐 공략 같은거 쓰고 분석 하고 하고는 싶은데 난 잡기술도 못쓰고 등수가 높은것도 아니고

왠만한건 대부분 할배들이 실전성이나 그런거 까지 정리 해놓은게 있어서 할게 없어,


그런데 로그라이크 컨탠츠 가이드는 아무도 안썻더라고.

근데 선서 망향은 로그라이크라고 하기엔 로그라이크 장르 특유의 렌덤상과 그로 인한 대박과 쪽박이 없어서

굳이 가이드 씩이나 써야 할 이유를 못느끼기에 생략했고 

그래서 제앙의 파도 총합 가이드를 썻음.

https://arca.live/b/punigray/86839102


이런 저런 사정 때문에 이벤트는 참여 해도 어떻게 되던간에 보상 못받을 예정이지만 이거 홍보하려고 썻다.

내일까지 재앙의 파도 가이드 수정할꺼 피드백 받고 수정함, 그 이후엔 아마 긴시간 동안 내가 손 못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