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여자가 본의 아니게 자기 남친을 죽게 만들어

집에서 울며 지냈는데


주변 친구들이나 후배들도 위로를 하긴 커녕 이건 언니 잘못이라고 비난을 하니까 


아무도 의지할 사람이 없어 극도의 외로움을 느끼다

바에 가서 술을 마심


거기서 술주정과 신세한탄을 하다가

잘생겼지만 질이 안좋은 남자와 엮여서


술김에 모텔까지 가서 야스를 하게 되고

집에 돌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