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피폐물 채널

게시글 제목은 아마 사랑받지 못하면 □□하는 만화 같은 뉘앙스 였음


내용은 한 여자가 의사한테 더 이상 사랑받지 못하면 □□한다는 진단을 받고 밤에 사랑 받고 싶다며 길거리에서 만난 남자랑 모텔까지 직행하는데


그리고 둘이 관계를 가지는데 갑자기 여자 몸이 꽃이 피면서 죽음


알고보니 진단은 사랑 받으면 죽는다는 얘기 였고

나레이션으로 여자가 한번도 사랑 받지 못하는 건 싫다고 하면서 남자는 당황하면서 도망가는 만화였음


어떻게 보면 되게 뻔한 반전인데도 연출이랑 묘사가 쩔어서 당시에 감탄하면서 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