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단점은 작가가 패러디작가로 활동해서 문체가 뭔가 씹덕같다는 점인데

고어요소 별로 없이 정신적피폐 묘사는 잘해서 끝까지 잘봤음

주인공 너무 불쌍해서 울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