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같이 디즈니랜드로 놀러가는날 다같이 금요일에 시간을내 디즈니랜드로 놀러왔고 아직 들어가지않았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디즈니랜드다~!!"

"아저씨 얼른들어가고싶어요!!"

"디즈니랜드라...유튜브로만 봤지만 이렇게 보는건 처음이네요"

"얼른 들어가보고싶습니다"

"들어가기전에 뽑기뽑아서 팀으로 들어가는거 어때?"

"좋은 생각이네요"


현재 인원은 김독자,한수영,유상아,유중혁,이현성,정희원,이설화,이지혜,이길영,신유승,비유,유미아 가있었고 3팀으로 나뉘어서 갈거다


특히 김독자랑 가고싶은 사람은 바로 유상아와한수영 둘은 제발 김독자랑 같이 나오게 해달라고 빌었다


"(제발 독자랑 독자랑 독자랑 독자랑 독자랑)"

"(독자씨랑 놀게 해주세요 제발~~)"



5분뒤


"아저씨 이번엔 저거타요!!"

"얼른가요 형!!"

"아직 시간많으니까 조심히 가자"

"바앗!!"


결국팀은 1팀 김독자 신유승 이길영 비유가 되었고

2팀은 유중혁 이설화 정희원 이현성

3팀은 유상아 한수영 이지혜,유미아

이렇게 나오고 


한편 3팀쪽은


"아~~독자랑 같이 타고싶었는데~~"

"그건 제가 할말이예요~"

"언니들 탁자위에서 축늘어지면 어떡해요!!"


유상아와 한수영은 탁자에서 축늘어진채 누워있었고 이지혜와 유미아는 쥬스를 마시며 디즈니 공주들을 구경하고있었다


현재 유중혁과 이설화는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해 사진을 찍고있었고 정희원과 이현성은 놀이기구를 타고있었다


"아~~독자랑 놀고싶다~"

"아이고 이언니 또 시작이네"

"어? 저기 오징어 아저씨 아니예염?"


그러자 유상아와 한수영이 동시에 눈이 번쩍이며


"어디?!!!"


앞에서 김독자 일행이 디즈니 복장을 입은채로 걸어가고있었다


김독자는 미녀와야수 남주의 복장

이길영은 피터팬 복장

신유승은 겨울왕국의 안나 드레스

비유는 조금만 리본을 착용하고있었다


"김독자~~!!"

"독자씨~~!!"


"어?여러분 여기서 뭐해요?"


"뭐하긴 너가 없어서 심심했다 왜?!!"

"이언니들 아저씨 없다고 계속 아저씨 노래도 불러다니까"

"그나저나 여기 솜사탕 맛있네염"

"너는 몇개째 먹는거니?"


한수영은 김독자의 복장을 훌터봤다


"야 근데 니들 복장이 귀엽고 깜직하다?"

"아 이거? 아까 아이들이 입자고해서 한번입어본거야 어때?"


"야 우리도 디즈니 공주드레스 입자"

"좋은 생각인데요?"

"에? 귀찮은.."


그러자 유상아와 한수영이 살기를 드러난채  웃으면서 이지혜를 째려봤다


"대답은?"

"넹"



잠시후


"독자씨 어때요?"

"아오 내가 저거 입을려고했는데"

"그야 언니한테는 사이즈가 맞지않아서...아얏 아파요!!"

"맨날 맞을짓만 하네염"


유상아는 미녀와야수의 여주드레스

한수영은 백설공주의 여주드레스

이지혜는 인어공주의 여주드레스

유미아는 신데렐라의 여주드레스를 입고나왔다


"자그럼 이제 이벤트 즐기러가볼까?"


"가즈아~~~!!!!!!"


1팀과 3팀이 합류해 즐기러가는도중 이어 2팀을 발견해 같이 디즈니 복장을 착용하러갔다


하지만 유중혁은


"나는 그딴걸 입지 않는...다~~~~~?!!!"

"잔말말고 입고와요 중혁씨!!"

"이설화 미안하다 알겠다 하고오겠다"


결국 유중혁은 오즈의 마법사의 사자복장을 입게되었다


유중혁의 복장을본 일행들은 웃음을 참으며 사진을 찍어댔지만 

특히 이지혜는 호탕하게 크게 웃어가지고 이지혜는 분수에 둥둥떠다녔다


그렇게 한참놀고 밤이되자 디즈니의 꽃인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불꽃이 터지자 사람들은 사진을 찍었다


"이야~진짜 예쁘다~"

"진짜 오길잘했네요"

"그러게요"

"확실히 나쁘지않군"

"야 중혁아 그런 복장을 입은채로 말하니까 분위기가 깨지는데? ㅋㅋㅋㅋ"

"죽인다 김독자"


김독자 컴퍼니는 티격태격하지만 그래도 화목한 가족같았다




오타있으면 알려주공~

이번주 화이트 데이인거알지? 자 다들 독수,독상 한편씩 써오도록!!

물론 나도 써오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