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화이트 데이 현재 여자들은 무슨사탕을 받을 생각에 기대하고있었다


"어머 중혁씨 이게 뭐예요?"


"오늘 화이트 데이여서 네생각나서 만들어봤다"


"고마워요 중혁씨~"


유중혁은 순수 사탕으로 꽃다발로 만들어 이설화에게 건네주었고


"희원씨 이거 받아주세요!!"


"오~현성씨 운동만 하는 바보인줄 알았는데 다시 봤어요 고마워요"


운동밖에 모르는 이현성도 정희원에게 사탕을 줬고


"야 신유승 이거 받아라"


"야 벌레 이게 뭐냐?"


"뭐긴 뭐야 오가다 주웠어 멍충아!!"


"치...멍텅구리...그래도 고맙다"


티겨태격하는 이길영도 신유승한테 사탕을 줬고


한편 이지혜는 부탁?(협박)으로 동훈이에게 커플사탕을 사달라고 애교를 부려 받았다


이제 남은 인원은 한수영 유상아 그리고 우리엘이 있었고


이들은 김독자의 사탕을 받기 위해 쟁탈전을 일으키고있었다


"역시 사탕은 내가 받아야해!!"


"무슨 소리하는거예요? 당연히 저죠!!"


"아니야 내가 받을거야!!"


서로 다투는 사이 김독자가 무언가를 들고들어왔다


"저 왔어...우왁?!!"


여자들은 김독자에게 달려가 둘러쌓다


"독자씨 그거 누구거예요?"

"독자야 내꺼지?"

"무슨소리야? 당연히 깜찍한 작가미소녀인 나님이거야!!"


"저..여러분? 제가 하나만 가지고온게 아니예요"


그러자 동시에


"응?"


김독자는 아공간에서 또다른 사탕셋트 2박스를 꺼냈다


"여러분한테 줄사탕이 너무 많이사서 올때 손이 부족해서 아공간에 보관하고있었어요 그래도 화이트 데이인데 다같이 즐겨요"


그러자 여자들은 다시 김독자에게 달려들어 그대로 안았고


"독자야 고마원 근데 사탕말고 다른것도 받고싶은게 있는데"


"뭔데요?"


"오늘 화이트데이 잖아 화이트는 흰색이지?"


"그렇죠?"


"그럼 독자씨의 안에는 무슨색이죠?"


"아....설마?"


김독자는 깨달았다 주자마자 튀었어야 했다는것을 하지만 결국 늦었다


"독자야 오늘 화이트 데이 끝날때까지 따먹어줄게♡"

"딱대요♡"

"오늘 잠못자 독자야♡"



김독자는 화이트데이가 끝날때까지 따먹혔다




오늘 화이트데이라 늦었지만 후딱 써왔어~~

오타있으면 알려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