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해요!"
내가외쳤다,
[심판의 시간]을 발동한 정희원과 [강철화]
를 쓴 이현성이 천여운에게 달려들며 공격했다.

천여운이 천마검을 뽑더니 둘을 가볍게 막았다.

-카아아아앙! 콰아아아아앙!

천여운은 말했다.
"힘은 그럭저럭 하는군, 그래도
 느리고 단순하다."

그렇게 말한 뒤 그는 주먹에 화기(火氣), 마기(魔氣)를
담아 이현성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 순간, 이현성의 특기인 [강철화]가 맥없이 부숴지며 날아갔다
-후웅! 콰아아아아앙!!

"현성 씨!"
정희원이 다급하게 소리쳤다.
"싸움중에 한눈을 파나?"
"이...!"
검을 고쳐쥔 정희원이 다시 덤볐다.

-챙! 채앵! 채앵! 챙! 채애앵!
하지만,

"검은 그렇게 쓰는게 아니다, 멍청한 년."
"뭐?"
"검은 이렇게 쓰는거다."

그가 천마검을 손목보호대로 바꾼뒤 허공에 손을 뻗어 투명한 무형검을 만들어 잡더니 검세를 일으켰다.

마신검공(魔神劍功).

제 3초식(第 三招式).

검신폭우(劍神瀑雨).

-채채채채채채채챙!

그의 강렬한 검초로 인해 사방으로 검광이 튀어나왔다.

-콰아아아아앙!

정희원은 비명도 지르지 못한채 벽에 박혔다.

"정희원!"
"누나!"
"희원 씨!"

모두가 당황했을때, 3명이 급히 뛰어왔다.
"야 구원의 마왕! 도대체 무슨..!"
"못난 제자좀, 저 괴물은 또 뭐냐?"
"허여멀건 놈에게 묻는건 나중이고 먼저 뭘 
해야 할진 알텐데?"

그말이 끝나기 무섭게 장하영의 [파천붕권]
파천검성의 [파천검도], 키리오스의 [전인화]가 그를 덮쳤다.
""저희도 갈게요!""
신유승과 이길영의 키메라 드래곤의 불꽃이 그의 뒤를 노렸다.

-화르르르르륵! 콰아아아앙!

무수한 양의 연기가 걷히자,

천여운의 모습이 드러났다.

"...이럴수가."

키메라 드래곤이 천여운의 화기에타고 초월자들은 그의 뇌기(雷氣)에 기절한 상태였다.

"흠, 검격과 뇌기는 꽤 봐줄만 하군"

처리했다고 생각한 그가 등을 돌렸다.

"...아직이다."

"음?"

"아직... 끝나지 않았다!!!"

키리오스만이 다시 일어섰다.

[설화, '천마와 혈마를 패퇴 시킨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무대화'가 발동합니다!]

키리오스가 [전인화]를 한계까지 발동하고있었다.

-치지지지지지직!

"그때의 천마와 같은 꼴로 만들어 주마!"

키리오스와 천여운의 신형이 서로 부딪혔다.






-콰콰콰콰콰콰쾅!!




연기가 사라지며 천여운이 신형이 모습을 드러냈다.

"...네놈은 대체.."

그의 전격이 천여운이 만든 검은 선에 남김없이 소멸했다.

"어중이떠중이 천마를 잡았다고 날 죽일 수 있을것 같나? 그보다 흥미롭군, 이 세계는 '설화'라는것으로 구성되어 있어."

그 순간 김독자는 천여운의 앞에서 너무나 많이 본 푸른 창을 보았다.

['가장 오래된 꿈'의 권능으로 상대의 시스템 창을 볼 수 있습니다.]

"설마..."

[거대 설화, '2대 천마'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 '선대의 의지를 잇는자'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거대 설화, '마신(魔神)'이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내가 놀라는 사이 그가 재밌어 했다.

"재밌군, 여기는 가끔 와야겠어."

그리고,



-후우우웅!

"음?"

-쾅!

'포탄?'

"받아라!"

지혜는 [유령 함대]로 천여운을 쏘고있었고,

[설화, '만다라의 시간'이 발동합니다!]

-쿠구구구구!

상아씨는 [시공간 간섭]으로 포탄의 이동 경로를 조작하여 천여운을 혼란스럽게 하려했다.

흥미를 느낀 천여운은 유상아에게로
매우 빠르게 다가가 말했다,
"속도가...!"

"공간을 조종한다? 너도 공허경에 도달한 자인가?"

"그게 무슨?"

"몰라도 된다. 여기서 죽을테니."

그가 공간검을 사용해 유상아의 팔을 베려는 순간

그는 표정을 굳혔다.
포탄이 자신에게 계속 날아왔기때문이다,
천여운은 생각했다.

'...거슬리는군'

그런 그에게 번개처럼 지나가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아, 오랜만에 그걸 써야겠군.'


그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이지혜가 말했다.

"뭐야 저새끼? 뭐하려는거야?"

유상아가 중얼거렸다.

"..뭔가 불안해."

말이 끝나자 천여운이 말에 내공을 실어
말했다.

"눈에 잘 새겨두는게 좋을거다, 이건 나만이 쓸 수 있는 절대초식이니."

'나노, 천공섬광을 보조해줘.'

[천공섬광을 발동합니다.]

말이 끝나자 그의 뒤에서 오행의 기운과 마기를 담은 이기어검 수천 자루가 떠올랐다, 그리고 거기서 탄검강(彈劍罡)
을 발사했다.

위험을 느낀 내가 진언(眞言)까지 쓰며 외쳤다.

[ 상아씨! 지혜야! 피ㅎ...!]

-콰콰콰콰콰콰쾅!!!

""아아아아아아아악!!""

[유령 함대]는 물론 그들도 죽을 파괴력이었다.

-탁!

땅에 착지한 그는 무심한듯 말했다.

"아, 눈에 새겨둘 시간을 못줬군..어?"

지혜가 힘을 쥐어짜서 참격을 날렸다.

"죽어!"

순살(瞬殺).

순살이었다, 하지만,

-콰드드드득!

그가 공간을 밀어 참격을 다른곳으로 보냈다.

"저건 또 뭔..."

지혜는 지쳐 쓰러졌다.


"..? 피부가 녹고있다, 검에 묻은 독이 조금 튀었나."

'나노.'

[사용자의 뒷목에 강한 산(酸)을 포함한 독성 물질이 침투합니다. 긴급 방어 모드를 전개합니다. 독을 중화시키고, 손상된 피부를 수복합니다.]

"더 보여줄게 남았나? 독은 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