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크리스마스때 올릴려고했는데 미리 썼음ㅎㅎ


"독자씨 이거 입어요^^"


"이건?"


유상아와한수영이 김독자에게 준건 산타복이였다


"내일 크리스마스니까 너가 아이들에게 선물 나눠줘야해 히히"


"그치만 아이들도 이제 산타가 없다는거.."


스릉...


둘은 웃으면서 단도를 천천히 꺼냈다


"하..할께요!! 제가 입을게요!!"


"그럼 선물도 사러가야하니까 지금 같이사러가요 독자씨"


"다른사람들것도 사야지 안그래?"


김독자는 유상아와 한수영이랑 같이 사람들에게 나눠줄 크리스마스선물을 사러갔고


다음날 저녘


"애들아 나와봐~~"


"어?"

"왜그래 신유스..어?"


아이들은 거실에서 기다리고있는 산타복을입은 김독자를 보자 


"우와!!  산타다!!"

"산타형이다!!"

"산타아저씨네염"

"산타아바앗!!"


아이들은 곧바로 김독자에게 달려가 거침없이 안았다


김독자는 계속안고있는 아이들을보고 고생한보람이 있는지 아이들의 머리를 쓰담아줬다


이길영은 최신형 닌텐도 게임기

신유승이랑유미아는 유명한 브렌드 화장품

그리고 비유에게는 최신형 컴퓨터 풀셋트를 선물을 해줬다


아이들은 너무 좋았는지 다시한번더 김독자를 꼬옥 안았다


그리고 김독자는 어른들한테도 각각 선물을 나눠줬고 특히 유중혁은


"줘"

"안돼"

"달라고"

"안된다고"


유중혁은 왜 비유만 컴퓨터 풀셋트를 주냐고 자신도 똑같이 해달라고 김독자랑 힘겨루기를 하고있었다


결국 김독자는 유중혁도 똑같이 풀셋트로 선물을 해줬다


이지혜는 


"ㅋㅋㅋㅋㅋㅋ 아 아저씨 산타복 뭐야ㅋㅋㅋㅋㅋ앜ㅋㅋㅋ"


결국 이지혜는 김독자한테 꿀밤을 맞고 기절했다(선물은 받음)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