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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순서로 나열.
킹동 당하기 싫어서
퀵으로 부름
퀵아저씨랑 같이 둘이서 박스를 들고 집으로 당당히 들어감
집안에 있는 아버지를 당당히 무시하고 내방으로 퀵아저씨랑 지나감
(아버지: 그게 뭐니...)
(나 : 응 내 조립용~)
방문 닫고 박스 깜
손을 위로 강시
발도 위로 강시
번쩍!
(들만한데? = 45kg)
침대 놓고
다시 벌리고
헤드 포장도 안뜯은 상태에서
내시경 확인부터 하러가겠다.
그럼 다음 이시간에...
ps. 신난다고 박스 옮길때 조심해라.
박스 각사이드에 있는 저 모서리보호 플라스틱에 손비었다.
다행히다. 왼손이 비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