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돌붕이 입문하게 된 뉴비야


어느날 우연히 돌에 관심이 생겨서 찾아보다가 첫눈에 꼬북이에 꽂혀서 다른 돌들은 더 이상 눈에 안 들어오더라구ㅋㅋㅋㅋ

그래서 헤드랑 실리콘 바디 포함해서 고민 없이 바로 지르고 한달 좀 안 되서 수령했어! 


글 쓰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사진은 별로 못 찍지만 첫돌이니 기념으로 인증샷 남겨봄



박스 열자마자 보이는 모습임 쉬돌 로고가 쓰여져 있는 담요에 둘둘 말아져 있음 가림의 미학인지 젖 빼고 다 가려져 있는데 꼴림ㅋㅋㅋㅋㅋ



요건 전신샷

준나 길어보이지만 148 사이즈임



발바닥

발바닥은 딱발인데 막퀄리티가 기대 이상이었음 

근데 딱발이라도 터진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무섭네ㅠㅠㅠㅠ조심히 다뤄야겠어



뷰....

크... 이거지!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함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겠다!




와 젖!

빅젖은 아니지만 보는 것도 좋고 만져보니 아주 부드러워서 자꾸 만지게 되더라 역시 가슴은 진리다



그리고 대망의 꼬북이 헤드! 

기대했는데 실물이 차이나서 실망하면 어쩌지 했는데 괜한 걱정이었어 따로 상자에 포장되어 왔는데 민머리인데도 넘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캬 좋다!


아래부터 헤드 장착한 후의 몇 장





가슴 까기 전의 모습

옷들 시킨게 안와서 잠옷만 입혀두고 찍었어





가슴 깐 후의 모습


나는 실전보다는 옷입히고 죽부인용으로 샀는데 정말 너무 만족스러움 옷들 시킨 것들 오면 간간히 사진도 찍고 연습하면서 잘 쓰려구ㅎㅎㅎ 사진 찍고 나서 턱관절 움직이면서 따로 포즈 잡아봤는데 꼬북이 헤드가 존나 귀엽긴 하더라ㅋㅋㅋㅋㅋ

무게는 좀 부담스럽긴 한데 적응되면 괜찮을 거 같아


또 새로운 사진 올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이것저것 찍어보긴 할 거 같애 ㅎㅎㅎㅎ 그럼 다들 즐거운 돌붕라이프 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