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도 군사무기같은거 꽤나 좋아하셨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권총은 1911, 라이플은 AK, 탱크는 티거!, 비행기는 F15를 외치시는 업데이트가 안된 밀덕이심

집에 유튜브도 되는 티비 사두시고, 낚시 케이블이나 보고 계시길레 계정에 연동해서

 최신(?) 기술의 특이한 무기들만 골라서 영상 보여드리니 반응이 참 재미나네요 


P90은 거의 욕조에 물 넘친거 본 아리스토텔레스 마냥 이건 무슨 물건이냐 하면서 , 작동원리부터 세세하게 다 물어보시


고, 백터는 그냥 소품용 총인줄 아시다가 실제 사격 장면이랑, 작동 원리 영상보시더니, 세상에 머리좋은 놈 많다고 감탄 


 , 거기에 DP-12, 맥심9, AUG 이것저것 보여드렸는데, 예전에 군생활하셨을때 105mm 견인포 부대에서 


근무하셨던게 기억이 나서. AC 130을 보여드렸는데 ㅋㅋㅋ


하늘에서 105mm 쏜다고 무식한 새끼들... 이래서 미국이랑 친하게 지내야한다네 ㅋㅋㅋㅋ 


당장 생각나는게 몇 개 없었서 다 보여드리진못했는데, 다음에 갔을때 보여드릴만한 무기가 뭐가 있을지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