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인가 13년인가 아청법 얘기 나올 때 막으려고 했던 것도 씹덕들이었고 그전에 씹덕들이 여가부의 말도 안되는 논리를 신나게 까댄 것도 많이 봐서 ㅁㄱ같은 페미가 부상할 때 씹덕들이 많이 까댈줄 알았음

그런 내 기대와는 반대로 페미들 대다수가 씹덕을 겸했음 심지어 여가부 옹호하는 애도 있고

트위터는 말할 것도 없고 네이버 블로그도 여자 씹덕이다 싶으면 한 7할은 페미였던 거 같음

요즘엔 씹덕에서 씹덕페미로 진화하는 일이 많은지는 모르겠는데 페미면서 모순 견디며 씹덕질하는 애들은 아직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