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맞는말임

청소는 내가 청소기를 끌고 다녀야하고 설거지는 내가 그릇을 세제랑 스폰지로 박박 문질러야 하지만 빨래는 진짜 옷이랑 세제 대충 집어넣으면 세탁기가 알아서 빨아줌


나머지 반은 뭐냐고?

건조기가 없잖아요

건조기 없으면 직접 빨랫줄에 옷 매달아야 한다고 그마저도 습한날엔 마르지도 않고 쉽게 상해서 찝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