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다'

달리 말하면 "한쪽 인권을 증진시킨다고 다른 쪽의 인권이 손해를 보는 것은 아니다"인데

요새 일러페스 사건도 그렇고 ㅈㅈㅇ 시위도 그렇고 퀴퍼도 그렇고 

PC페미의 '인권운동'을 위해서는 하나같이 일반인들이 '희생'하고 '양보'해줘야 한다는 점에서 틀려먹었음 

"이 세상의 '기득권' '다수자'들을 어떻게 조져야 소수자 여성 인권이 증진될까" 

매일마다 이딴 궁리만 하는 인간들이 이딴 말을 해 봐야 퍽이나 설득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