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이 좀 날카로울수 있지만 이야기 한번 해봄

다들 여기는 그래도 좀 순한맛이라 해당 안되는 이야기고 뉴스 댓글이고 이곳저곳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임을 미리 밝힘

요새 다들 뭐만하면 교권압수 교권 탄압 이야기하는데
사실 교권이라는건 학부모나 사회에서 미처 케어하지 못했던 아이의 훈육을 위해 한 행동으로 인해 교사가 "부당한 외압"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지

애 줘패거나 피씨는 무조건 좋은것 장애인은 무조건 배려하고 비장애인이 불편한게 당연한거라고 이딴거 세뇌하라고 내주는 권리가 아니에요....

애초에 교권으로 취급되지 않는건 당연한 일임
애들도 중등 고등쯤 되면 자기 유리한건 알거 다 알아서 사바나 정글같은 면이 없다고는 못함.


더해서 요새 밖에서 뭐만하면 유교탈레반이라는데 정작 원시 유교 공자였나 맹자였나도 천부가 지 할일 못하고 지랄하면 범부니까 혁명 모가지 쑤컹쑤컹 ㄱㄱ 이랬음
(사실 천부범부론까진 맞는말이고 혁명은 바게뜨빵향 조금 첨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