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일제강점기 시절 초등학교가 배경임

뭐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교실에서 공부하던 몇몇 애들이 학교에서 쫓겨나게 됐음

그러다가 그 애들이 어떻게든 한글을 배우고 싶어서 담장 너머로 한글 수업하는 모습을 나란히 서서 바라보고

그걸 본 주인공(글 가르치던 교사)이 수업 내용을 적은 칠판?같은걸 따로 가져와서 담장 너머에 있는 애들한테 보여주는 걸로 끝났는데

제목이 뭔지 기억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