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 여혐 모두를 반대하는 곳치고는 꽤 편향적임

pc에 해악에 고통받으며 pc릉 싫어하다가 세상 모든것이 배척해야 할 pc로 보이게 된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음


예를들면 웹툰 참교육건은 nigga라는 단어는 정치적 올바름의 태동 한참 이전부터 절대 양지에서 쓸 수 없는 단어였다는 건 둘째치고서라도

못생긴 남자가 여자 혐오해서 예쁜 여자가 남자한테 페미남혐발언 하는 전개의 여자작가 작품이였으면 분명 허구의 남자 허수아비처럼 만들어서 패면서 남녀 갈라치기하는 페미남혐만화라고 까고 ‘왜 여혐발언에는 아무말 안하냐’는 여초반응도 가져와서 ‘허구의 남자 패다가 역풍맞으니 부들댄다’고 깠을것임

하지만 이게 동양인-흑인 구도로 흘러가니까 와닿지 않아서인지 옐로우 몽키에는 왜 아무말 안하냐며 pc충 불편충 흑인들이 지랄하는 것처럼 전해졌음

우리는 전자의 상황에서 트페미년들이 ‘불법으로 봐놓고 부들댄다’고 하면 남혐만화 까는데 꼬투리 잡는다고 여기는데 후자 건에는 같은 잣대를 대지 않음. 그러면서 꼴페미들의 모견페와 이중잣대를 깜..


난 페미니스트들의 개논리, 남혐, 모순, 이중잣대, 멍청함, 우물 안 개구리, 피해망상, 정신승리가 싫음. 그래서 나는 페미니스트들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걔네가 하는 모든 잘못된 일들을 하지 않으려고 함. 하나라도 하면 내가 페미를 깔 명분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매우 불쾌함. 근데 요즘은 여기도 그렇고 딴데도 그렇고 반패미들도 딱히 저 행동들을 하는 데 거리낌이 없는것 같아서 좀 마음이 아픔.


요번엔 주호민 건이 생각나서 일이 어떻게 되고있나 볼라다가 관련 커뮤니티 탐방중인데 ㅍㅋ랑 여기를 같이 활동하나 싶은 수위의 글들이 많아서 충격 먹음 그런 글들은 마치 주호민이 정말 잘못하기를 바라는 사람들 같았음 


사람은 모순적인 거긴 한데 역시 인터넷은 멀리하는게 나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