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떻게든 쉴드치는 페미들도 그렇고
커뮤에서나 쓰는 말 현실에서 쓰는애들 얘긴데

현실이랑 인터넷이랑 그 어휘를 받아들이는 역치가 다른 걸 이해를 못함

자기들끼리 모이는 인터넷에서나 애기들보고 유충이니 뭐니 하면서 낄낄대야지

그거에 익숙해져서 보통 사람들이 그걸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예상못하고 그래도 사내메신저 사찰이 어쩌구저쩌구ㅠㅠ이러고있는거보면

인터넷에서도 그런 비하표현 함부로 쓰다가 무감각해지는게 참 무서운것같음

나도 조심해야겠단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