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동안 하루에 한끼 라면으로 떼우고 찜질방에서 자야했던 팔자 좆 같아서 5톤 트럭에 치일까 생각은 했다만 한 고조처럼 어떻게 목만 붙어 있으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살다 보니 여친도 사귀고 서로 결혼 하자고 꽁냥대니까 요즘은 그래도 살만 하더라


먹고 살라고 배운 기술도 월급은 적지만 그래도 내 한 몸 보전 할 만큼은 되더라 ㄹㅇ 한번 잘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