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성인일 것 같지만 원래 안 좋은 치열 더 안 좋아진다. 토끼마냥 앞으로 벌어져나온 니 앞니를 보고 싶은겨?

집중할만한 일을 만들어.
집중할 게 없으면 무의식적으로 그런다던데.

나도 어렸을 때 손톱 뜯는 버릇 있었는데 그 시절 잼민이었던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졌는지는 몰라도 고치자는 생각으로 진짜 이악물고 버틴 기억이 있음 뜯고 싶을 때마다 주먹 꽉쥐고 딴생각하고 그랬었던 듯

껌씹으면 되더라

손톱 자주 자르고 관리하기
매니큐어나 방지제 바르기 
장갑끼기
가짜손톱 붙여보기도 있는데 시도는 안해봄

평상시에 불안감 많이 느끼나보네

나도 어릴때 그랬는데 시간 지나니깐 낫더라
아님 뭐 만드는거 취미 해봐 손톱 멀쩡해야 만드니까 손톱 안뜯을수고

손톱 계속 뜯다 보면 손톱 모양이 점점 비틀어져서 기형이 되던데...
나도 초등학생 때 손톱 뜯다가 손톱 한쪽 모양이 점점 비틀어 지는 게 눈에 보여서 중학생 이후로 손톱 안 뜯고 억지로 버텼는데, 손톱 안 뜯는 게 성인이 된 지금까지 이어져서 정상으로 되돌아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