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국방의 의무인데 3급이란 것도 어이가 없다. 또 한번 더 재검하기도 귀찮아서 그냥 가야지 싶은데 이제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하니 두려움이 막 밀려온다.

근데 나같은 놈이 공익으로 못 빠지네 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