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도 힘들지만 자꾸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끼쳐서 너무 싫다
자고 일어나서 글 내역을 보니까 헛소리 하나 들었다고 혼란에 빠져서는 새벽에 다른 사람들 눈쌀 찌푸려지는 헛소리나 싸질러 놨더라
새벽에는 머리가 혼란스러워서 판단이 안돼서 그랬는지 몰라도 이성이 되돌아오고 나니 헛소리 한게 부끄럽고 헛소리 읽고 눈쌀 찌푸려졌을 사람들한테 미안하다
자존감이 낮으면 낮은대로 나만 힘들면 되지 사람들한테 자꾸 피해를 끼치고 난 왜 이 모양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