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도 없고 없었고 나중에도 없을 것만 같은 '나'이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고 부족한부분 채우려고 노력하고 하고싶고 배우고 싶은거 배우려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다른사람들 늘 행복하길 바랐으면 하는 내가 제일 좋다.

+많은 추천 고맙고 다른 사람들이 너무 열심히 썼길래 나도 좀 더 써볼게.

다른사람들처럼 나도 꿈이 늘 바뀌었지만 공통적으로 누군가를 즐겁게/행복하게 만들수 있는걸 하고싶었다. 게임을 할때마다 재미있고 생각보다 코딩이 재미있어서 프로그래머가 되려고 코딩을 하고, 내가 공감능력이 쓸데없이 뛰어난걸 살려서 심리상담사도 되고싶어서 주변 사람들이랑 지금 생각에 대한 토론(?)을 하는데 

뭐가 되었든간에 늘 즐거운건 아니더라도 좀 힘든 부분이 있더라도 조금만 버티면 해결된다는걸 알게 됐다. 나는 요즘 감챈 '자살하고싶다'나 '너무 힘들다'같은 글 보면 내가 응원의 한마디,좀만 기다리면 좋은일이 볼거리는 말밖에 못 보내는게 미안한 느낌이 들더라. 그러다보니 챈에 있는 사람들이 즐거웠으면 좋겠어서 요즘 광고에 보이는 챈 있으면 행복하라는 말 전해주는 작은거라도 해보는 중이다.

글 난잡해서 미안하구, 자기소개 할게 없어서 그냥 내 감정? 생각? 같은거 써봤다.

고맙고 우리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 살자


++???? 아니 '나'한테 30추천이 넘어간다니... 너무 고맙다. 30추천 넘어갔는데 뭐 더 써야할거 같아서 더 써본다. 다른 캐릭터가 아니라 내 이야기에 정말 공감해주고 다들 응원해주는 느낌이라 역시 세상은 아직 따듯하다는 느낌도 감표챈 밖에서 오랜만에 느껴보는거 같다. 진짜 몇년전 유튜브에 임티생긴 버젼으로 댓글들 보는느낌이라 너무 좋다. 댓글 달아준 사람들 추천해준 사람들 다들 너무 고맙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라.